메기탕님의 부탁으로.

오늘도 골짝 스토리 웹툰을 올려 달라고 하셔서 일단 발로그 뺨대기 후려 치는 어깨를 위해 어깨 좀 부숴버리고 와서 상황 봐서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글이 너무 장문이면 재미가 없다보니 심심해서 그려본 악필 그림이 예상외로 반응이 좋네요ㄷㄷ

그리고 모타드님은 실제 상황과 인물을 알고계시다 보니 은근 퀄리티 포인트가 실제와 비슷하다고...

안 그래도 이 골짝 가게 단골분인 찐부자 사장님들의 희귀 차량과 정말 특이한 이유로 약 1억의 차를 일시불로 사시는 신기한 이유에 대해 올리려고 하기는 했습니다.

이번에는 등장인물 소개도 들어갈 예정이며 형님디, 트래 고속버스, 그랜드 세이코 스타렉스 같은 훌륭한 드립 한번 생각해 보겠습니다.

몇개 그리다보니깐 금방 그려지네여.

일단 어깨 좀 부시고 샤워 좀 하고 오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