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까지 나서서 씌운 누명을 드디어 벗었습니다
안녕하세요
제 지인의 바람난 여편네가 회사돈도 횡령하고 집나가더니 딸까지 동원해서 성추행 누명을 씌워서
구치소 생활 6개월하면서 항소진행하여 결국 무죄 선고 받았습니다.
사건개요 간략히 올리겠습니다.
1. 여행업을 하는 지인은 코로나떄 수입이 없어서 힘들게 살고있었음
2. 안그래도 돈도 없는데 마누라의 빚은 계속 늘어남
3. 이상하다 여긴 지인은 마누라에게 통장 OTP 를 달라해서 조사를 하려함.
4. OTP를 죽어도 안내놓던 마누라는 결국 집을나감. 2023년1월경
5. 통장내역을 몇년간 조회해보니 무당에게 빠져나간 돈이 수억원이였다는것을 알게됨.
6. 그간 사이가 좋던 딸마저 집을나감
7. 수상함을 느끼고 집안 수색결과 마누라의 세컨폰을 발견함
8. 그동안 처가집 모두가 이용하던 무당이 알고보니 애인인것을 세컨폰의 통화녹음을 통해 알게됨.
9. 충격적이게도 딸도 그 무당을 아버지라고 부르고 있었음.
10. 조용히 이혼을 하려했으나, 어이없게도 성추행이라는 고소장이 날아옴.(고소인 : 마누라/딸)
(성추행 뿐만이 아닌 폭행/학대 등등으로 여러가지 고소가 이어짐)
11. 8년전에 목욕탕에서 성추행을 당했다는 내용임.
12. 딸이 두고간 구형 아이폰이 현제 딸이 쓰고있는 아이폰과 연동이되어 , 이년들이 멀 하고다니는지 알게됨.
13. 대반전의 시작!!!!!
알고보니 무당이 마누라돈을 다 빼돌리고 잠수탐. 잠수탄 무당새끼 찾으로고 딸이 흥신소를 찾게됨.
14. 무당찾는다고 해노코 흥신소놈과 마누라가 붙어먹음. 마누라 이년 완전히 발정난년임.
15. 흥신소놈이 이대로 둿다간 남편한테 이혼당하고 회사돈 횡령까지 벌받으면, 이년도 끝이라는 생각에
혼신의 힘을다해 이혼에 유리하게 적용시키려고, 찾으라는 무당은 안찾고 지인을 매장시킬 작전을 만듬.
16. 결국 흥신소놈과 마누라, 딸 , 하물며 장모까지 합세하여 , 모처에서 모의를 시작함.
17. 기억도 안나는 8년전의 일을 마치 생생하다는 것처럼 보이기 위해, 거짓 통화를 하여 녹취록까지 준비함.
18. 결국 피해자의 진술이 일치하다는 법원의 판결로 인해 바로 법정구속되버림.
19. 구치소에서 지인들의 도움을 받으며, 증거자료 만들고 항소를 하게됨.
20. 항소심에서 딸년 증인세워서 심문하니, 머구리같은 딸년이 사전 준비한 내용말고는 답을못함.
21. 이를 수상히 여긴 판사님이 계속 심문을 하였고, 제시한 증거들과 조합하여 현명한 판단을 해주심.
22. 6개월간 억울한 구치소생활을 하며, 하루하루를 버텨온 지인에게 남은것은
20년간 운영하던 회사의 부도와 재산압류 등등으로 암것도 없음, 그냥 개거지됨!!!
정말 간략하게 내용정리를 해보았습니다.
처음 구치소 수감이 되었을때는 주변인 모두 딸까지 저렇게 하는데는 분명 이유가 있을것이라 여기고,
지인은 의심한게 사실입니다.
허나 평상시의 성격과 행동들으 보고 그의 무죄를 믿고, 재판을 준비하면서 수집한 증거들을 하나하나 보다보니
어떻게 이렇게 살아왔을까~ 하는 연민까지 들정도로 지인이 불쌍했습니다.
딸에게 까지 배신당하고 모든것을 잃게 되었지만, 진실은 반듯이 이긴다는것을 보여준 사건입니다.
여러분.!!!!
이제 어떻게 해야할까요......
무고죄,횡령죄 등등으로 앞으로의 계획이 있지만, 혹시라도 이분야에 도움을 주실수 있는분은 도와주십시요...
정말 웃긴것은 그렇게 거짓을 일삼던 딸년은 경찰이 되겠다고 경찰대학교를 다니고 있답니다...
이런 인간이 경찰이 되는게 맞다고 보나요???
이사건 널리널리 퍼지길 기대하며,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처음 너무 억울해서 올린 글 첨부합니다.
https://www.bobaedream.co.kr/view?code=freeb&No=3048602
혹시나 취재를 원하시는분은 연락주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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