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과 함께 좋은 추억 만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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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2024.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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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배에서 머리 기부하시는 형님들 보고
정말 대단하시다! 한번 길러볼까? 하고
바로 실행.... 2년 조금 넘게 걸렸네요.
(추위보다 더위를 많이 타는데 정말 여름이 고비였습니다.)
평소 삭발 아니면 스포츠머리를 하고 다녀서 처음으로 머리 기르는 제모습을 본 첫째 딸이
이유를 물으니 소아암 아이들에게 가발을 선물하려고 한다고 말했더니 본인도 아이들에게 도움을 주고 싶다며 동참해 주었습니다.
증서 발급(3주 이상 소요) 받고 글 쓰려다 보니
좀 늦게나마 인사드립니다
밑에 사진은 올해도 어려우신분들께 조금이나마 도움되시라고 가까운곳에 기부하고 왔습니다.
힘든 24년입니다. 봅형님들
화이팅하시고 건강들 잘 챙기시길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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