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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대표 SPA 브랜드 신성통상 대주주의 민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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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2024.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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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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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장기간 국내주식에 투자하고 있고 미국주식에도 어느정도 투자를 하고있는 일반인입니다.

20년 이상 신성통상과 유사한 업종의 의류업에 종사하고 있고 탑텐의 가능성을 높게 보고 3년이상 신성통상에

장기 투자하고 있습니다.

 

신성통상은 최근 3년간 폭발적인 매출증가와 수익증가에도 그 이익을 주주에게 환원하지 않았습니다.

대주주 지분율이 78%에 육박하고 가나안,에이션패션등을 통한 순환출자구조에서 기업 승계를 위해

가나안의 최대주주인 회장 아들에게는 막대한 배당을 지급했습니다.

대기업에서 했던 행태를 똑같이 아니 더 악랄하게 답습하고 있습니다.

 

주주들에게 돌아가야 할 이익을 유보금이라는 명목으로 3천억 가량을 보유하고 있으며, PBR 1에도 못미치는 

2,300원의 금액에 22.8% 주식을 공개매수 후 상장폐지한다고 공시했습니다.

22.8% 매입에 들어가는 금액이 대략 700억..  차액 2,300억원+알파금액은 그냥 본인들 주머니에 넣겠다는 속셈입니다.

 

거의 대부분의 장기 투자분들이 저와 같이 기업의 미래를 보고 장기투자하신 분들입니다.

이건 대 놓고 도적질을 하는 상황인데 금감원이나 언론에서 다뤄주는 곳이 없습니다.

주식투자를 꽤 오랜기간 해왔지만 전문적인 지식이 거의 없어서 내용 전달에 한계가 있습니다.

첫번째로 관련 내용을 다뤄주신 유투버 영상이 있어 링크를 첨부합니다.

 

방송국 PD님... 경제부 기자님..  대한민국 금융감독원님들!!! 

서민의 피를 먹고 자란 대표적인 기업인 신성통상이 이런 나쁜짓을 대놓고 하는데 제발 뭐라도 해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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