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록으로

[단독] 해병대 병사, 간부들

M
관리자
2024.07.17
추천 0
조회수 151
댓글 0

[단독] 해병대 수사단 최초 보고서 입수…병사·간부들 "임성근 지시·압박"



박정훈 전 수사단장이 이끈 해병대 수사단이 작성한 1천쪽 가까운 수사 보고서



채 상병과 함께 수색작업을 하다 급류에 휩쓸렸던 A병장이 쓴 자필 진술서


카카오톡을 통해 "사단장이 포병대대의 수색작업을 마음에 들어하지 않는다. 조금 더 열심히 하라"는 내용의 보고를 받았다고 진술

중대장을 통해 '내일 7대대 총원 허리까지 강물에 들어간다'라는 지시가 내려왔다고 진술

"허리 정도 높이 깊이에서 수색을 했고 물살은 많이 세다는 느낌을 받았다"고 진술
"허우적거리던 채 상병의 모습을 보았다"고도 진술



색작업에 투입됐던 B상병의 진술


야간점호를 통해 '포병대대가 비효율적인 수색을 한다'는 사단장의 지적사항을 전달받았다고 진술

 "중대장과 대대 간부들이 압박을 받은 것 같았다"고



급류에 휩쓸린 병사들을 구조한 부사관 C 중사 진술


사단장 지시사항을 교육받았다고 진술
"작전효과를 증대시키기 위해 4인 1개조로 책임지고 찔러가면서 확인하라"는 지시와 함께 

"특히 포병이 비효율적"이라는 지적을 받았다고 설명

C중사는 수색 작전에 구명보트나 구명조끼는 지급되지 않았다고 진술


....


"그러나 경북경찰청은 채상병의 사망에 직접적인 인과관계가 없다며 임성근 당시 사단장은 검찰에 넘기지 않았습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37/0000401803?sid=100)


.


나는 니 인생의 미래가 보이는데...

니는 자기 미래가 안보이나 보지?



댓글

자유게시판

자유게시판
전체
작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