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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한복판에 등장한 '기사식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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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2024.0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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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식당의 상호는 '기사식당'으로, 영문으로는 'Kisa'가 정식 명칭이다. 이 식당 밖에는 한국어 간판이 커다랗게 달려있다. '동남사거리 원조 기사식당', '백반 전문. 소문난 기사식당' 등 한국의 기사 식당을 연상케 하는 친숙한 문구가 적혀 있는 모습이다.


이 식당에서는 보리비빔밥, 제육볶음, 불고기, 오징어볶음 정식 등을 판매한다. 국내에 있는 한식당처럼 김치, 감자조림, 새우장, 계란말이, 소떡소떡 등의 반찬이 제공된다. 가격은 메뉴당 32달러(약 4만4000원)로 알려졌다.


4만4천원이면 한국택시기사 하루 일당이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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