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세의 MBC 시절

벤츠 리콜 사태 관련 기사 내보내면서 자신의 지인 윤서인을 시민으로 출연시켜 인터뷰 함
윤서인이 당시 벤츠를 소유한 건 맞는데 리콜 기종이 아니었다고 함

지하철에서 배낭 때문에 불편해 하는 승객 목소리로 취재차량 운전기사 목소리를 녹음해 내보냄

대형 마트 갑질로 납품업체 직원이 다른 회사 제품들까지 강제로 진열한다고 내보낸 장면은 그냥 일상적으로 평범하게 재고정리하는 모습이었음
직원이 "당연히 해야 하는 것처럼 하고 있다"고 말한 것을 "다른 회사 제품까지 정리하시나요?"라는 질문 뒤에 갖다 붙여 마치 다른 회사 제품 정리하는 것을 당연한 일처럼 하고 있다는 것처럼 비쳐지게 만듬

직원을 고객인 것처럼 속여 내보내기도 함

웃긴 걸로는 코메디가 현실을 못 따라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