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청장 후보자 발언 수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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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2024.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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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호 경찰청장 후보자가 29일 자신의 아들을 둘러싼
의무경찰(의경) 복무 특혜 의혹에 대해
"아들이 의경을 간 것을 몰랐다"고 밝혔다.
조 후보자는 이날 국회 행정안전위원회에서 열린
경찰청장 후보자 인사청문회에서
'조 후보자가 의경 담당 과장이었는데,
장남의 군복무 기간 직전까지 강원청에서 근무를 했다'라는
윤건영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지적에 이같이 말했다.
윤 의원은 "당시 의경 경쟁률은 20 대 1로서 '의경 고시'라고 할 정도로
재수까지 하면서 의경 시험을 봤다"며
"그런데 조 후보자는 당시 의경 담당 과장이었고,
장남의 군복무 기간 직전까지 해당 강원청에서 근무를 했는데
문제가 없다는 것이 상식적인가"라고 말했다.
이에 조 후보자는 "제가 의경 담당 과장을 할 때,
아들이 (의경) 시험을 본 것은 아니다"라면서
"이런 부분에 대해 제게 상의하는 아이가 아니고,
저도 아직 통제가 안 되는 상황"이라고 토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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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경 담당 과장 아버지가 아들이 의경에 간 걸 몰랐다고 말하는 클라스
윤석열정부는 하나같이 국민을 개돼지로 보는구나?
그것도 능력이다.
자식과도 소통을 못하는 아버지가
경찰인력들과는 어떻게 소통을 할 수 있다는 말이냐?
그리고 어쩌면 저렇게 뻔뻔한 등급 외 인간들만 선별하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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