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짜증.......

1. 어제 근처에서 가게를 하시는 손님이 오심.

정비중에 나한테 000이 아냐고 물으심.....

친구라고 했다면서 물으심.....

그러면서 은근히 갈굼.....

걔랑 친구해서 좋을것 없다는 식으로 말하심

000이는 현재 동네에서 헤프기로 유명한 이혼녀랑 

같이 어울리고 술마시고 같이 다님......

2. 할일없어서 오갈데 없는 인간이 놀러 옴.

당시 여자손님 차를 수리하고 있었음.

손님 앞에서 '형은 여자는 얼굴만 이쁘면 다라고 했자네.....

성격이야 다 나빠진다고 얼굴이 중요하다며?'라고 큰소리로 물어 봄....

출산한지 얼마 아노디어 붓기가 채 빠지지 않은 손님 앞에서

그렇게 물어 봄.....

일부러......

엿먹으라고.....

이 두명의 문제는 자존감임....

자신의 자존감을 올리기 위해서 타인을 이용해야 함.

한놈은 내가 어울리는 계층에 진입하고 싶어서 아는 척을 하고

한놈은 나를 곤란하게 만들어서 주도권을 잡고 싶어 함.

둘 다 안왔으면 좋겟음.

착하게 사니까 주변에 그런 인간들이 너무 꼬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