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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숙,법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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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2024.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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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168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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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

이진숙 방송통신위원장 후보자 청문회 지금도 계속되고 있습니다.

야당에서는 '법카를 개인적으로 썼다' 이 부분을 집중적으로 공격하고 있는데, 먼저 장면 한번 보겠습니다.

[이정헌/민주당 의원 : 2만 원짜리 빵 사 먹고, 4천 원짜리 빵을 사 먹으면서 업무와 관련된 일을 합니까. 나폴레옹을 평소에 그렇게 존경하고 좋아합니까? 나폴레옹 과자점. 8차례 이용했는데 이것도 계산해 보면 평균 2만 원…]


[노종면/민주당 의원 : 

(2017년 추석 연휴 때) 집에서 300m 떨어져 있는 파리바게뜨 4천원. 

이걸 가지고 누굴 설득하겠습니까. 업무상으로 썼다고.]

[앵커]

법인카드를 집 주변 빵집에서 썼는데 이걸 업무상으로 쓴 거냐 이렇게 지적하는 거군요.

[기자]

아무래도 개인적으로 쓴 것이 아니냐고 반문하는 것이죠.

참고로 어제(24일) 대전의 유명한 빵짐이죠, '성심O'을 갔는지 안 갔는지에 대한 진위 공방이 있었습니다. 결국에는 간 걸로 판명이 났는데, 오늘 같은 경우에는 보신 것처럼 '파리OOO' '뚜레OO' '나폴레옹' 주로 프랑스풍의 제과점들이 많이 거론됐습니다.

빵을 좋아하는 건 문제가 안 되지만 빵을 법카로 사 먹는 건 문제가 될 수 있다는 겁니다.

특히 집 주변에서 일상적으로 빵을 연속적으로 사 먹은 내역들이 나오자, 여당에서도 좀 의아하다는 반응이 나왔어요.

최형두 의원이 

"특히 치킨과 빵이 많았던 이유를 소명할 자료를 제공해 달라"고 

얘기했고요.

이에 대해서 이진숙 후보자는 "단 1만 원도 개인적으로 쓴 적이 없다"는 주장을 되풀이했고, 다만 이에 대한 증빙 근거들은 제대로 제출하지 않았습니다.

[앵커]

여기에 대해서 제출한 자료가 없다는 건가요?

[기자]

야당은 어제부터 계속 요구했지만 제대로 제출하지 않고 있는 상황입니다.


법카로....??

1만원 이하는 

개인적으로 써도 되는건가???

단돈 1만원도 

사적으로 쓴적없다더니..?

구질구질하게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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