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이→탄핵이 필요한 거죠’ 풍자에…경찰 수사 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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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2024.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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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8/0002697664
경찰이 문화체육관광부 산하 케이티브이(KTV)로부터 고소장을 접수받아 윤석열 대통령과 대통령실 직원 합창 영상을 풍자한 가수에 대해 본격 수사에 착수했다. 해당 가수는 ‘사랑이 필요한 거죠’라는 노래 가사를 ‘특검’이나 ‘구속’, ‘탄핵’으로 바꿔 부른 영상을 제작·배포했는데, 정부 산하기관의 공공저작물을 활용한 풍자 영상마저 고소하는 건 지나친 검열이라는 지적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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