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틴 '韓 우크라에 무기공급 안해 대단히 감사…관계회복 기대

관리자

2024.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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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세한 내용은 링크에)

약 1주일전 연합뉴스의 질의에 답변한 푸틴의 말입니다.

최근 푸틴이 몇년동안 한국 상대로 말했던 말중에는 가장 유화적인 말인것 같네요.

한국과 달리 일본에게는 쓴소리를 더 강하게 했습니다.

푸틴이 지금 저렇게 나오는거 보면 우리도 최근동안은 러시아를 깊게 자극하는 행위는 안했었다는 얘기로도 들립니다만

한국이 앞으로도 지도부 선택에 달렸다고 지켜보는 입장이라는점도 표현했구요.

푸틴이 저렇게 나오고 북한에게 아주 민감한 첨단기술까지 안주는걸 보면 러시아 입장에서도 동북아외교에 한국도 놓칠수없는 국가라는걸 반증하는것이죠.

애초에 푸틴이 전쟁만 안일으켰으면 좋았겠지만

그와중에 우리가 조심스러운 외교만(우크라이나에게는 인도적 비전투물자 지원만하고 나토에 참석안하고)해도 문제는 없었을 겁니다.

러일관계도 막 멀어질수는 없고 상황은 보는것 같구요.

더 진취적인 관계설정까진 현 상황에서 바라지도 않으니까

낄끼빠빠라도 잘해서 자극을 주는 관계라도 안됐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푸틴 개인으로서는 박정희같은 독재자맞고 절대 좋아하지않는 인물이며 현재 전쟁의 가장 큰 책임자도 결국 침략자입니다.

빨리 사라졌으면 하는 여러 세계 독재자중 한명이죠.

다만 지정학적 위치상으로 외교상으로 러시아를 우리가 너무 등질필요는 없습니다.실리주의가 필요한 시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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