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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 오늘 새벽 제롬 파월 연준의장과 기자들과의 대화 요약

M
관리자
2024.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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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월 모두발언 요약


작년 노동시장 수급 불균형 해소된 면 있음


경제 전망 불확실하며, 인플레 전망도 눈여겨보겠음


통화 정책 너무 일찍/늦게 또는 너무 조금 풀면 위험한거 알고 있음 Carefully하게 들어오는 데이터와 위험 균형 주시하겠다


장기 인플레 전망 잘 고정된 상태로(well anchored) 두기 위해 노오력 할 것



기자들 질문 받겠다(3:38)


정책이 충분히 긴축적이라고 생각한다


노동 시장 수요는 아직 수요가 공급 초과하긴 하지만 극도로 높은 상태에서 완화됨


일할 사람 찾기 쉽냐는 설문 보면 Pre-Pandemic 수준으로 돌아옴(노동시장 둔화)


적절할 때 까지 지금의 restrictive 정책 유지할거고 필요하다면 그럴거임


다음 움직임이 금리 인상일건 아닐듯(unlikely)

지금 정책이 인플레 2%까지 보내기 불충분하다? 나는 그거 아니라고 본다


Greater한 확신 얻기 전까지 정책 후퇴시키는건 적절치 않음




닉 티미라오스 WSJ기자 : 작년 말부터의 금융시장 완화가 경제 재가속에 미친 영향과 인플레 둔화를 위한 금융시장 긴장의 필요성을 말해달라


경제 활동은 작년과 거의 유사했고 인플레이션과 금융 시장 환경이 직접적 연관이 있다는 증거가 없어보임


강력한 노동 시장이 인플레이션을 유발하는 유일한 존재라는 말은 아니라는 말을 하고 싶어하는 듯. 작년에 인플레 아주 빠르게 줄었음에도 노동 시장 임금은 높게 성장했다는 점, 인플레에 영향 미치는 요소(공급과 수요) 이야기하며 아직도 많은 기업이 공급망 이슈 겪고 있다는 점 언급.




워싱턴포스트 기자 : 금리 인하 3번 질문+인플레 확신 시점


1분기에 인플레이션 진전 못 봤다


얼마나 충분한 확신 얻을 지점에 다다를지 모르겠다. 확신 얻는 시점 되면 금리 인하 시점도 알게 될텐데 그것도 모르겠음.


12월 Non? In?-housing services, 상품 인플레 예상보다 높았음...


자기 개인적으로는 올해도 인플레이션 Move back down 할 듯


블룸버그통신 기자 Craig : 올해 No-cut할 가능성 높아졌다고 생각하냐 + 노동시장 질문 하나


답 못해줌, 다만 계속 말하는 확신을 얻기까지 더 오래 걸릴거 같다?(longer)


우리의 주 목표는 인플레, 인플레 12개월 이상 3% 아래로 내려오면 또 다른 목표인 노동시장 신경쓸 것?



FT(파이낸셜타임즈) 기자 : 어떤 질문 하나 + 스태그플레이션 리스크?


내 개인적 전망은 올해도 인플레 진전 있을라는거


10%대 실업률 + High Single Digit 인플레 = 스태그일텐데 지금 수치는 그렇지 않음


그 우려가 어디서 왔는지 이해 안 됨?(...really don't understand where it's coming from)


Very Healthy Level of Growt


-> 끝나고 참석 기자들 웃음




블룸버그통신 다른 기자 : 금리 인상이 조심스러운건 경제 둔화 우려 때문이냐


지금 정책 스탠스가 좋은 상태라고 생각함




FOX 폭스뉴스 빡빡이 : 인플레 3% 올해 내내여도 만족함?


하겠냐?


인플레이션 Persistent하면 올릴거임?


그걸 줄재듯이 잴 수는 없지만(Judgement) 지금 정책 만족스럽고(반복) 들어오는 데이터 보고 판단할거임(반복 2)


대선은 우리 생각에 영향 안 미치는 요소다(정치적 독립성 생각하면 될 듯)


3년 전 Wage Increase Peak였을때 (보다 내려오긴 했지만) 아직 Pre-pandemic보단 높다


근데 목요일 ECI 보면 러프하게 YoY 거의 Flat까지 내려옴


소비자 경제 전망에 높아진 가격(인플레, 모기지 금리 등) 반영되었는데 그거에 대한 의견?


급여 소득으로 먹고 사는 사람들에게 힘든 환경인거 알고 인플레이션 내리는게 그거 때문임


Core PCE 5%, Headline 7%대에 피크 찍었다가 낮아짐 이라는 이야기(중간에 숫자 헷갈려함)


Restrictive한 정책으로 많은 성과 이뤄냈다 우리가 (2년 전보다) 얼마나 많이 해왔는지 봐라




악시오스의 Conny : Housing 인플레 언급했는데... 사유 Data와 정부 Data간 꾸준한 래그...?


완전 새 세입자가 내는 Market Rent가 실제 세입자에게 넘어가기까지 1년 정도 지연이 있다?




배런스지의 Nicholas : 유럽, 일본 등 턴하는데 글로벌 중앙은행 정책이 FOMC에 미치는 영향?



그들의 인플레가 더 나을수는 있는데, 우리 만큼의 성장은 못 보고 있을거임. Strong한 성장과 노동시장을 우리는 갖고 있음.


시장에 Pricing하면서 시사할 점(Implication)을 주는 역할 정도는 할 것?


Emerging Market은 (잘 보지는 않았는데?) 인플레이션에 있어서는 더 나은 정책적 Framework를 가지고 있다?


우리는 경제와 노동시장 모두 튼튼하게 하려고 정책 운용하지만 인플레이션 2% 달성도 중요함



야후파이낸스 기자 : 실업률 4% 위로 튀어오르면(Popping) 눈길 끌 거 같냐


그런 상황이라면 인하를 고려하는게 적절할 수도 있지만 그런다고 반드시 인하할거는 아니라는 정도의 답변




Bankrate.com Mark Hamick : 정책 실수의 높은 리스크 피하기 위해 연준 차원에서 뭘하고 있나(마지막 질문)


FOMC의 18명 동료를 듣고 있음. 전국에 12개의 연준이 있고 많은 사람들이 일함 이게 FOMC 구조의 가장 좋은 점이라고 생각함


그들의 생각을 모으는게(incorporate) 내 역할? FOMC가 하는 일?이라는 말인듯. Demographic, Gender 등 다양한 면의 Diversity 언급.


마지막 마무리 발언 Thank you very mu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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