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핑에 관심 1도 없는데 텐트에 꽂혔습니다.
M
관리자
2024.0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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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핑 안 좋아합니다. ㅋ
그런데
여행유튜브를 순례하다 최근 도보여행에 꽂혔습니다.
자전거나 오토바이, 심지어 무동력 킥보드를 이용해서 여행하는 분들까지 계시던데
그냥 저는 천천히 걷는 게 맞을 거 같습니다.
그런데 그런 여행을 하시는 분들 보니
소위 백패킹이라고 해서 노숙을 하는 경우가 꽤 많으시더라고요.
가만 생각해보면, 기차나 버스 등 기타 교통수단을 이용해 도시를 중심으로 다니는 여행에 비해
자전거 여행이든 도보여행이든 노숙이 불가피한 경우가 꽤 생길 거 같더라고요.
언제 실행에 옮길지는 모르겠지만..
대략 10kg 내외로 배낭을 싼다고 치면..
노숙에 할애할 수 있는 중량은 최대 3kg 내외...
물론 가벼울수록 좋....
침낭은 무조건 있어야 할 거 같고...가능하면 매트류도....
이거저거 따지먄
텐트는 최대 2kg이 한계일 거 같고.. 가능한 1kg 언더로다가...
그렇게
가벼운 텐트를 찾다보니..
등산스틱(트래킹폴)을 이용해 세우는 형태가 있다는 걸 알게 됐네요..;;;;;;
도보여행에 스틱은 거의 필수라고 보기 때문에...
이런 텐트를 사용하면 무게를 많이 줄일 수 있겠더라고요..
반면 도보여행을 하다보면 우드 데크라든지 심지어 콘크리트 위에도 텐트를 쳐야 할 경우가 있을지도 모르는데..
비자립식은 곤란하지 않을까....하는 생각도 들고..;;;;
머리가 너무 복잡해셔져
이젠 또 텐트 리뷰를 닥치는 대로 들여다보고 있습니다..;;;
역시나 여기도 전문용어가 난무하는 엄청한 세계네요...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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