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석부

관리자

2024.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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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제 하루 쉬고 , 2:15Pace로 땀이나 뺴자하고 시트에 앉음

- 무난하게 타다가 5km 지나면서 왠지 햄스트링이 괜찮은 듯한 느낌적인 느낌이...

- 힘을 조금 주어보니 출력이 150정도 까지는 무난하게 나옴. (아~!! 얼마만의 150이냐.감격스러웠음)

- SR은 18로 낮추고 한번 한번 정성스레 힘주어 봄.

- 8km 지나면서 어느새 2:14Pace로 당겨져 있음. 잠시 고민하다가 2:10Pace로 당겨 봄.

- 마지막 1km는 2:03Pace / 185w 로 마무리.

- 마지막 300m는 정말 오랜만의 짜내기 Spurt 1:58Pace / 228w / 심박도 175까지 올라가고 ..

- 타기전엔 몰랐는데 오늘 컨디션이 괜찮은 듯 / 무엇보다 햄스트링 이상징후 없음.(정말 기분 좋은...그래도 당분간은 조심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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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얗게 심장 쪼여주는 맛이 일품입니다. 쪼여졌다가(심박175) ---> 풀어지는(심박 120) 1분여 동안 기분이 정말 좋죠.

- 부상도 천천히 회복되는게 보여서 기분좋습니다. 마사지라도 열심히해야겠습니다.

- 시트에 앉으신 모든 크루분들 수고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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