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경영. 그들이 돈을 버는 방식
최경영 기자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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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 20년전부터 도이치모터스 주식을 상장되기도 전에 유상증자로 배정받아. 도이치모터스의 핵심 자회사인 도이치파이낸셜 주식도 원가로 염가로 받아. 도이치파이낸셜은 절대 망할 수가 없는 회사지. 현대차캐피털 같은 곳이잖아. bmw 할부하고 이자받는 아주 안정적이면서도 고수익인 곳이야. 그런 곳에 초기부터 투자해서 액면가로 주식을 40만주인가 받아. 나중에 800원에 또 사는데 그건 비슷한 시기 미래에셋증권이 산 가격보다 200원이 낮아.
아니, 세상에 개인이 미래에셋증권보다 장외에서 더 낮은 가격에 장외주식을 그것도 이렇게 노다지 주식, 가만 앉아 돈 버는 주식을 받아챙기는거야. 그리고 도이치모터스는 김건희씨의 코바나 전시회 등을 엄청 후원해. 그리고 우회상장이 돼. 제조업이 아닌 도매업, bmw 한국 총판이 우회상장을 하는 거야. 국가가 진흥해야 할 벤처바이오 it 기업도 아니고, 제조업도 아니야. 도매업이 우회상장을 해.
그리고는 또 산업은행이라는 중소기업은 쳐다보지도 않는 넘보기도 힘든 회사에서 as센터 만들라고 돈까지 빌려줘. 250억원이나. 그리고 as센터는 나중에 몇년후에 만들어. 그동안 bw 신주인수권부사채 가지고 또 장난을 친 것 같아.
그런데 이때도 김건희여사가 들어가서 또 돈을 먹네. 쟁점이 되고 있는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에서도 모녀 합쳐서 23억원 먹었다는 추정치가 나와. 도이치파이낸셜에서는 꼬박꼬박 얼마나 배당을 받아갔을까? bw로도 5천만원은 먹은 것 같아. 이것때문에 대선때도 난리가 나. 그래서 대통령후보는 4천만원인가 손실보고 손 뗐다는 식으로 말해. 그런데 아니야. 그냥 고구마 줄기처럼 계속 나와. 통정매매의 정확한 정황도 나와. 3300원에 8만주 매도하셈하니까 그걸 받아줘. 직접 받아준 것 같아. 그런데도 공범은 아니래. 끽해야 방조범도 될까말까. 그것도 항소심 판결 보고 빠져나갈려고 해.
그러니까 간 크게 권오수 아들도 대통령 취임식장에 불러. 주가조작세력중 한명인 권오수도 이종호도 집행유예로 나와서 그 전에도 그 이후에도 충분히 시간 끌며 말 다 맞출 수 있는 시간을 벌어줘.
그러니까 또 자기들끼리 카톡방에 삼부체크하고라고 해. 그런데 그 이튿날 우리 영부인이 우크라이나 영부인을 만나네. 삼부토건은 그 이후 두 달동안 5배가 오르고.
유상범 의원은 그게 골프장 삼부라고 했다가 망신 당하고. 알고보니 멋쟁해병 단톡방 한 사람도 골프장 삼부라고 연막 치고 다녔다는 게 확인됐잖아. 이들은 그러니까 삼부토건이 제일 뭐가 걸리는거야.
자기들 밥줄같은건가? 여사는 뭐가 제일 걸릴까? 그들과의 관계에서 일어났던 일들, 현재 진행되는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사건의 재판이 가장 걸리겠지. 나머지 다른 모든 의혹들은 다 차치하고. 뭐가 어디서 더 나올줄 모르겠어.
그런데 버텨. 엠비씨만 장악하면 된다고 생각하나봐. 자. 이게 대한민국의 2024년 7월 말이야. 그러나 우리 모두 코리아 화이팅이지. 파리 올림픽 가즈아~~~만 외쳐. 대단히 좋은 나라야. 그레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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