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해병.[단독] 임성근 '직권남용 여부' 따져..후임 후보군까지 보고
[단독] 임성근 '직권남용 여부' 따져본 김계환…상관에 후임 후보군까지 보고
12시간전
오늘
(1일)도
저희 뉴스룸은 채 상병 순직 사건 수사 외압 의혹과 관련한
저희 단독 보도부터 전하겠습니다.
채 상병이 실종된 직후
임성근 당시 사단장이 수색하라고 지시를 내린 게
법적 문제가 될 수 있는지
가장 먼저 따져본 사람,
다름 아닌
김계환
해병대 사령관이었던 것으로 취재 결과 확인됐습니다.
나아가
김 사령관이
임 사단장의 혐의를
상관에게 보고하고
그 후임까지 추려서 보고했던 사실도 취재됐습니다.
지금의 입장과는 달랐던 겁니다.
그런데 왜 이렇게
입장을 바꿨는지
직접 묻기 위해 공수처는
김계환 사령관에게
오는 토요일에 나와
조사를 받으라고 통보했습니다.
....
투입된 병력에 대한
작전통제권은
곧바로 관할 육군으로 넘어갔습니다.
그럼에도 불구에도
작전통제권이 넘어간 지
12시간이 지난 뒤
임성근 해병1사단장이 서명한 작전명령이 하달됩니다.
채 상병이 속한 부대를 포함해
해병대병력의 작전을 부대별로 지시한 문건입니다.
월권이나 직권남용 가능성이 있는 상황인 겁니다.
그런데 채 상병 실종 직후
이 문제를
가장 먼저 지적한 사람이
김계환
해병대 사령관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
....
작전권이..없는...
임성근...사단장은...
군율을...무시하고...
채.해병을...
폭우로..불어난...
강물속으로...
들어가라고....
작전명령을...내렸는데...
해병대..사령관이...
군법을..어긴...
임성근..사단장을...
해임시키고..
후임..사단장을...임명해려..했다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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