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은 한국의 불매운동을 두려워합니다
일뽕들이 설치면서 일본은 한국 불매운동 타격이 없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아지는것 같습니다
요즘 업계 소식을 들어보면 한국인들 구매력은 무시할 수준이 아니라는걸 많이 느끼죠
이번에 아이폰도 1차 출시국이라죠? (물론 전세계 인기도 그렇고 중국도 옛날같지 않아서이기도 하지만)
그리고 나이키 국내 매출도 다른나라랑 비교해서 보시면 많이들 놀랍니다
그리고 불매운동때 일본계 회사에서 다른곳으로 옮겨야 했던 지인 몇명에게 들은 얘기가 있는데
그시절 매출타격은 괘멸적이였고 상다수 기업은 복귀해도 인기가 옛날같지 않아서 아직까지 철수 고민하는 기업들 많다고 하더군요
기업 입장에선 자연재해와 비슷한 효과라 이게 타격감이 장난이 아니라고 하더군요
그럼에도 포기할수 없는 시장이라 어쩔수 없다라는 말을 들었는데 더 물으니 결론은 1인당 바잉파워가 어머아마하다고.......
들으면서 느낀점은 생각보다 한국이 잘사는 나라긴 하구나.....
요즘 라인문제 보고있으면 참 기분이 뭐시기 한데, 한국사람이 자신감을 잃을 필요 없다는걸 좀 알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갠적으로 이번 라인사태로 일본은 장기적으로 보면 한국 소비재 시장을 통으로 잃어버릴 리스크 만들었다고 보거든요
저만해도 별 생각없던 일본제품에 반감이 생기더라구요, 진심으로 한 나라가 싫어지는게 이런거구나 라는걸 경험하고 있습니다
"작용이 있으면 반작용이 있다" 우주의 진리라고 말하곤 하죠??
참 요즘만큼 민심 그리고 업보라는 말이 체감되는 시대도 없는것 같습니다
일본이란 나라 행동거지를 보면 민주주의가 없는 민족의 속성이 참 많이 보입니다
(이젠 힘도 없고 돈도 없으면서 말이죠)
그나라 지금의 행동 많이 무리하는것 같은데 머지않아 후회할거라고 생각합니다,
한국사람들이 만만한 사람들 아닌데, 이젠 돈도 꽤 있거든요
누가 이기는지 흥미롭게 지켜볼랍니다...... 보니까 한국의 선거도 앞당겨질것 같고 변화는 생각보다 빨리 이뤄질것 같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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