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화영]검찰, '김정은에게 보고됐다'라고 갑자기 공소장을 변경한 이유는?

관리자

2024.05.09

추천 0

검찰의 공소장 변경은 의심되는 부분이 한두가지가 아닙니다.

갑자기 김성태회장의 재판에서 지금까지 없었던 "김정은에게 보고됐다."는 취지의 주장을 새롭게 펼쳤습니다. 어떻게든 북한을 끌어들여 자기들에게 유리하게 끌고가기 위한 노력임은 틀림없습니다.

방용철 부회장이 증인으로 나갔는데 이미 짜여진 각본과 읽어주기식 유도심문등을 했을것으로 보입니다. 각본을 읽어주고 증인은 '예', 또는 '아니오'로만 대답하는 방식입니다.

저의 재판에서 쌍방울측 피고들이 대본을 제대로 외우지 못하자 재판에서 검사가 유도심문(?)을 진행하였고 우리측 변호사들이 항의했던 장면이 떠오릅니다.

오직 '증언'으로만 하는 재판입니다. 증거가 없습니다.

'증언'으로만 하는 재판인데 이화영의 '증언'이 없으니 검찰은 애가 타고 답답한 심정일 것입니다.

검찰의 회유와 압박이 강했던 이유는 이화영의 '증언'이 없었기 때문입니다.

잠깐의 실수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지금부터는 진실만을 바라보고 앞으로 나아가겠습니다.

이화영의 진실알리기는 계속됩니다.

많은 응원 부탁드립니다.

#대북송금조작사건 #수원지검 #검찰 #회유압박

출처 :	이화영 전 경기도 평화부지사 페북

유머게시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