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전기차 화재에 대한 정부 및 여론을 보면 각자도생이란 생각이 듭니다.

관리자

2024.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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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과 얼마전까지만 해도 정부 차원에서 전기차를 보조금까지 주며 적극 권장하였습니다. 이에 소비자들이 많이 구매하였고요. 이 과정에서 제조사도 국가도 전기차 구매후 지하주차장 진입 제한이나 충전 제한 등을 고지 받지 못했습니다.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차량 관리를 위해 지하주차장을 선호하는 사람도 많으며 충전량 또한 주행거리가 중요한 만큼 민감한 부분이죠. 심지어 몇몇 여론을 보면 지하주차장이 없는 아파트는 주변 공용주차장을 이용하면 좋겠다는 글도 보이더군요.

개인적으로 저는 이런 상황에서 정말 안정상의 문제가 있다고 판단되면 미리 사전 고지하지 못한 국가와 제조사가 100% 책임지고 보상을 하던지 리콜을 해서 주행거리 단축 없는 보안 방법을 찾아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정상국가라면 말이죠. 근데 서울시 대책만 봐도 전기차 구매자들에게 책임을 전가하고 있더군요. 여론과 정책을 보면 각자도생이란 단어가 정말 머리속에 박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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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전기차 화재에 대한 정부 및 여론을 보면 각자도생이란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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