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10 이후 문제가 생길 때 포맷을 하는 횟수가 극적으로 준 것 같습니다.

관리자

2024.0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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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10, 11이 트러블이 없다는 뜻이 절대 아닙니다만, 확실히 이전과 달리 포맷을 별로 하지 않게 된 것 같습니다.

그냥 설치된 여러가지를 지우고 리부팅을 하거나 윈도우 서비스, 장치관리자, 각종 옵션을 초기화 시키는 정도로

해결을 하게 되네요.

예전에 이전 윈도우 버전들은 그래도 이런 저런 충돌이 일어나거나 고질적인 반복 문제가 생기면 무조건 시동USB준비해서

포맷부터 생각을 했었거든요.

저 같은 경우 얼리억세스 베타 PC게임이 항상 오래 하다 보면 윈도우11에서 시스템까지 바꿔 놓는 문제를 보이는데 그럴 때

엔비디아 그래픽카드 드라이버 깨끗하게 지우고 새로 깔고 본 게임도 지우고 새로 설치하면 완벽하게 부드럽게 돌아가거든요.

(왜 그런지 프레임은 100프레임 이상 나오는데 스티어링 현상 처럼 두둑 두둑 끊기는 장면이 눈에 보일 떄가 있습니다.

그러다 또 스무스하게 잘 돌아가기도 하고요.

메모리 문제인가 해도 비디오 메모리, 주메모리 모두 절반 조금 더 쓰는 정도인데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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