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 담배 커피 조금 하는 인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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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2024.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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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대 초중반까지 주6일 술을 마셨습니다.
술을 좋아해서 마셨다기 보다는 워낙 사람들 만나는 걸 좋아했는데 남자들 만나면 딱히 할만한게 뻔했죠.
PC방, 당구, 술...
어떤 날은 토요일 아침까지 마시다가 바로 사무실 출근해서 정신력으로 오전을 버텼습니다. 지금 생각하면 미친거죠 ㅎㅎㅎ
담배는 별 흥미가 없었지만, 술을 마셔도 안취하길래 담배를 폈더니 술기운이 올라 오네요. 그래서 술 마시면 담배도 폈습니다.
커피도 별 흥미가 없었는데, 첫 직장에 들어 갔더니 여초 회사입니다. 남자 상사들이 잠깐 쉬러 나가실 때 친해지려고 졸졸 따라갑니다.
빌딩 계단에 담배 피우는 곳이 있었는데, 맨정신이라 담배는 안피우고 대신 믹스커피를 마시면서 잡담을 했죠.
술, 이젠 한달에 맥주 캔 하나에서 두개 정도 마십니다. 과음하는 날은 1년에 1~2회 정도네요.
담배, 현장 나갔다가 스트레스가 극에 달하면 다른 사람에게 담배 한 갑 사주고 대신 몇개비 정도 피웁니다. 1년에 총 2~3개비 정도..
커피, 몸에서 커피를 원하는 적은 없습니다. 그냥 마눌이 마시러 가자고 하면 따라 가서 마시거나, 모임에서 누가 한꺼번에 주문해서 가져오면 그냥 마시는 정도...
에너자이져 애 셋 키우니까 술, 담배, 커피 생각이 하나도 안납니다.
육아가 이렇게 건강에 이로운겁니다. 여러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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