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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2024.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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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refly 당근, 흙 배경 71584 (2).jpg

Firefly 만두, 갓 찐 만두, 만두 한접시, 단색 배경 74470 (1).jpg

Firefly 셀러드 위에 올라간 소세지, 칼집이 난 소세지. 잘 구워진 소세지. 단색배경 71238 (1).jpg

어도비의 파이어플라이가 나온지는 조금 된걸로 아는데,

오늘 쓸일이 있어서 한번 써봤더니 생각보다 효과가 좋아, 짧지만 사용기를 써봅니다.

결론만을 바로 말하자면, 다른 인공지능 이미지 생성 도구들보다 편의성이 좋은것 같습니다.

물론 얼토당토않는 이미지가 나올때도 많지만,

모든 인공지능 도구들이 그렇듯, 몇분안에 새로운 이미지를 바로바로 뽑아주니

상업용으로 이보다 좋은 도구가 어디에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지금 위에 결과물로 올려놓은 사물로 글자를 만드는 작업들은,

에전엔 실물을 핀셋으로 하나하나 배열해 조명 맞추고, 카메라로 찍고 보정하는 과정을 거치거나

컴퓨터 상에서 모델링, 랜더링을 하는 지난한 과정이 필요 했었습니다.

그런데, 이 도구는 그냥 그래픽 비전문가들도 간단한 명령어 하나로 바로 사용 할 수 있는 난이도를 가지고 있네요.

참.. 격세지감이 느껴집니다. ㅠㅠ

구조 참고 지정.png

프롬프트.png

Firefly 햄버거, 테이블 위에 놓여진 먹음직스러운 햄버거, 감자튀김과 콜라와 함께. 양상추 샐러드, 배경은 하얀색 70887.jpg

Firefly 햄버거, 테이블 위에 놓여진 먹음직스러운 햄버거, 감자튀김과 콜라와 함께. 양상추 샐러드, 배경은 하얀색 68709.jpg

이런식으로

인공지능이 참조 할만한 이미지를

구글링해서 찾아서 넣던,

인공지능으로 생성해 넣던,

심지어 넣지 않아도

구조(틀)가 될 이미지와 명령어만 있다면

구조 모양대로 그럴듯한 이미지를 몇초안에 만들어 줍니다.

여기서 어색한 부분을 지정한 다음, 명령어 넣으면 또 쉽게 쉽게 수정이 됩니다.

이 정도 품질의 이미지를 만들기가 이렇게 쉬워지다니..

어도비 구독하시는 분들은 꼭 사용해보시길 바랍니다.

전 이 도구의 편의성에 좀 놀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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