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터싸이클

관리자

2024.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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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마하 중부지원센터에 가서 평소 관심있었던 트레이서9 gt+ 를 보고 왔습니다. 시트고 자체는 높은듯 한데 고정되어 있는 상태에서 발이 닿을락 말락 하니 제 무게가 더해지면 조금 낮아져서 탈만할거 같았습니다. 제 키는 179cm 입니다.

솔직히 앞모습은 제가 좋아하는 모양은 아닙니다. 그러나 운전석에 앉았을때 편하더군요. 스쿠터인 티맥스보다 더 편했습니다.bmw 의 gs 같은것들도 타려면 타겠는데 높고 거대한 무언가에 압도당하는 느낌이라 아직은 아닌거 같다 였는데 이거는 타볼만한데? 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등록+보험 까지하면 2천만원까지 나올 듯 한데 조금 기다려야겠습니다.

2층은 역사관으로 야마하 최초의 모터싸이클과 최근까지 생산되었던 V-max, 초기형 티맥스, 비노, 비위즈등이 전시되어 있었습니다. 커피머신도 있어서 시원하게 한잔 하고 왔습니다. 근처 계시는 분들이면 한번쯤 들러 구경해봄직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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