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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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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2024.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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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월요일에 건강검진차 병원에 다녀 왔습니다.

그런데 어제 아침에 차를 사용하려 하니 운전석측 앞 휀다와 범퍼가 긁히고 찌그려져 있었습니다.

Screenshot 2024-07-10 at 12.32.20.JPG


처음엔 제가 운전하다 긁었나 했지만 그럴만한 상황은 기억이 안나더군요.

그래서 블랙박스를 봤습니다.


블랙박스를 보니 월요일 낮 12시 경에 찍힌 충격녹화 영상이 있습니다.

좌측에 주차한 세단이 출차하는데 제 차가 한번 휘~청 하더라고요.

그리고 머뭇 하더니 그대로 갑니다.

그러나 사고 정황은 찍혔는데, 번호판 식별이 안됩니다.


조금 고민하다가 혹시나 해서 제가 입차할 때 영상을 찾아봤습니다.

오전 9시경 제가 주차할 때 영상을 보니 도망간 차량과 동일한 차량이 먼저 주차되어 있는 것으로 보였고 차량의 번호판이 식별 되더군요.


9시경 주차 영상의 차량과 12시경 물피도주 차량의 휠, 사이드미러, 차량 색상이 동일함을 인지하게 되었습니다.

(4ch 블박+보조베터리+128GB 메모리 덕분이라 생각합니다.)


오전은 출장이라 부득히 그냥 업무를 보고 오후에 먼저 병원 주차관리소에 전화 하였습니다.

제 전화를 받은 사람이 옆에 책임자에게 어떻게 해야 하나 묻더라고요.

수화기 넘어로 들려오는 담당자 왈... "알아서 하라고 해"

빡쳤지만 일단 넘어 갔습니다. 경찰이 CCTV 보자고 할 수 있으니까 참고하라 하고 끊었습니다.


그리고 바로 관할경찰서로 갔습니다.

주차할데가 없더군요. 그래서 경비소에 물어보니 "알아서 차 대시라 주차할데 없으면 어쩔 수 없다"

"인근 주차장 알려주실 만한데 없나요?" 라고 물어봤지만 바로 "없음"

또 빡쳤지만 그냥 나와서 병원으로 이동하면서 112에 신고 했습니다.


지구대에서 경찰이 오셨고, 블박확인과 CCTV확인 그리고 신고접수까지 해주셨습니다. (여기선 좀 기분이 풀렸습니다)

(경찰서에서 주차할데 없고 대체 주차장도 모른다고 했다고 말씀 드렸더니 좀 어이없어 하시더군요.)


CCTV를 보니 구형 차량에 할아버지가 운전하고 할머니가 조수석에 타 있습니다.

차 긁힌거 인지 하는 눈치였고 이상하다는 표정 짓고 하더니 슝~ 가더라고요.

차에서 내리거나 창문을 내리지도 않습니다. 걍 차 안에서 "뭐지? 무슨 일 있나?" 하면서 그냥 갑니다


그때 보험처리 하면 될 것을 제 시간과 노력을 쓰게 되는 경우라 화가 나더라고요.

법에서 정한 기준대로 벌점 정도는 드려야 할꺼 같습니다.


장문의 글이라 죄송하고 저도 처음 겪는 일이라 썰을 풀어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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