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장 '세종충남대병원 응급실 문제 핵심은 의사 인건비'

관리자

2024.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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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 시장은 이날 기자회견에서 세종충남대병원 정상화 방안을 묻는 말에 "다른 병원에서 인건비를 올려주겠다고 하니까 일부 의사들이 자리를 옮긴 것일 뿐 병원에 다른 문제는 없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어 "세종충남대병원 의사 인건비가 3억7천만원 수준인데 다른 병원에서 4억원이 넘는 보수를 제시하니 옮긴 것"이라며 "이직으로 의사 수가 줄어드니까 남아 있는 분들도 인건비를 올려달라고 주장하는데, 이것을 병원에서 감당하지 못하는 실정"이라고 설명했다.

대학병원의 문제가 저것이죠.

수가는 거의 고정인데 전문의 의사 월급은 계속 오르고 있다는것이죠.

그이유는 개원의 수입이 피부미용과 도수치료등 잘나가기 때문이죠.

결론은 의사 월급이 계속 오르니 건강보험을 대폭적으로 올려 수가를 올려줘야하는데 그게 불가능하니

선택한것이 의사 대폭 증원인것이죠.

그결과 전공의들 파업

앞으로 최대 10년간은 우리나라 의료체계가 꽤 큰 혼란이 올 수 밖에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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