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일보).수사기관이 現대통령 통화내역 확보… 어쩌다 이 지경까지
[사설]수사기관이 現대통령 통화내역 확보… 어쩌다 이 지경까지
7시간전
해병대 채모 상병 순직 사건 외압 의혹을 수사 중인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가
지난해 7∼8월 윤석열 대통령이
개인 휴대전화로
통화한 내역을 확보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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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사기관이
현직 대통령의 통화 내역 조회에 나선 것은
사실상 처음 있는 일이다.
2017년 국정농단 특별검사팀이
당시 박근혜 대통령의
통화 내역을 조사한 적이 있긴 하지만,
국회에서 탄핵소추안이 통과돼
직무가 정지된 뒤였다.
전례가 있었는지 여부를 떠나
현직 대통령이
누구와 얼마나 자주 통화했는지를
수사기관이 들여다보는 상황에 이르게 된 것
자체가 있어서는 안 될 일이다.
그럼에도
법원이 영장을 발부해 준 것은
채 상병 사건과 관련한 의혹의
핵심 부분이
윤 대통령과 그 주변을 향하고 있기 때문일 것이다.
...
국방부 조사본부가 재검토하는 기간에
업무 연관성이 별로 없는
대통령공직기강비서관과
국방부 법무관리관이 집중 통화했고,
임 전 사단장은 혐의자에서 빠졌다.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사건의 공범이
‘VIP’ 운운하며
임 전 사단장 구명 로비를 했다는 의혹까지 제기돼 있다.
용산의 개입 여부를 규명하려면
관련자 소환, 압수수색 등 해야 할 일이 많다.
윤 대통령
통화 내역을 분석하는 것은
그 시작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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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쨍해병...단톡방의.....
세관마약...은폐조작...
도이치모터스....주가조작..
삼부토건......주가조작....
채상병....은폐조작...
세력들도...
곧...밝혀..질거라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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