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기 굽고 김치찌개 끓인 尹 “늦어서 미안…자주 만나자”
그네때 기ㄺ들 생각도 나고
진짜 더럽게 ㅈ랄하고 자빠졌구나 싶고
조언과 비판? 핥아주기만 하던데 뭔 X소리야
X 먹는거에 진심이구나 싶고
탄핵 ㅈㄴ 마렵네요 ㅎㅎ
입력 2021.01.07
윤 대통령, 출입기자단과 김치찌개 만찬‥"후보 때 약속…2년 지나도록 못해" (naver.com)
고기 굽고 김치찌개 끓인 尹 “늦어서 미안…자주 만나자”(종합) - 아시아투데이 (asiatoday.co.kr)
2024. 05. 24
~~~
당선인 시절인 2022년 3월에 "취임 이후 김치찌개를 끓여주겠다"고 기자들에게 했던 약속이 약 2년 2개월 만에 성사된 셈이다.
이 자리에는 약 200명의 기자가 참석했다.
윤 대통령이 대통령실 기자단과 식사를 함께한 것은 지난해 5월 2일 대통령실 앞 '파인그라스' 마당에서 열린 기자단 오찬 이후 약 1년 만이다.
특히 윤 대통령은 이날 앞치마를 두르고 직접 고기를 굽고 김치찌개도 끓였다.
~~~
배경 음악으로 윤 대통령이 미국 국빈 방문 때 백악관 만찬에서 불렀던 '아메리칸 파이'가 흘러 나왔다.
~~~
윤 대통령은 마무리발언에서도 "이렇게 분위기가 좋은데 미리 자주 할 것을, 미안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 자주하겠다"고 거듭 약속했다.
윤 대통령은 "우리 정부가 글로벌 중추 국가를 지향하고 있다"며
"국내 국정 기조는 글로벌 스탠더드에 맞추려고 노력하고 있고, 또 대외 경제 의존도가 높기 때문에 저희가 다른 국가들과 또 우리와 많은 교역, 어떤 가치, 공동의 이익을 공유하는 이런 국가들과 협력을 계속 강화해 나가려고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거기에 우리 국민들의 민생이 걸려 있고, 또 국가의 미래가 거기 달려 있기 때문"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윤 대통령은 윤석열정부가 '글로벌 중추 국가'를 지향하는 것에 걸맞게
정부가 지원하는 언론인 해외 연수 프로그램을 대폭 확대하겠다고도 밝혔다.
윤 대통령은 "언론이 정부나 정치하는 사람 입장에서 볼 때 불편하다고 얘기하신 분들이 있다"며
"그건 맞지만 언론이 없으면 지도자나 정치인 자리가 없다. 언론으로부터 비판과 공격을 받을 때도 있지만 결국 언론 때문에 저와 우리 정치인 모두가 지금 여기까지 온 것"이라고 했다.
이어 "여러분과 더 공간적으로 가깝게 시간을 더 많이 가지며 조언과 비판을 많이 듣고 국정을 운영해 나가겠다고 다시 한번 약속드린다"고 말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