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젊은 것들이 3D를 안하려고 하니까 외노자를 쓴다?
왜 잔업특근을 하려고 하느냐면 저들 외노자의 입장에서는 한국의 9860원 최저임금도 자기들 나라에서는 열배에 가까운 급여인데
여기에 1.5배 2배 올라가면 어떻게 되겠습니까
그러니까 시간만 떼우는겁니다 한국에서 대충 시간만 떼워가며 , 때때로는 못알아듣는척해가며 10년 20년 일하고 자기나라 가면...
중산층이 되죠
아 열심히 하는 외노자도 물론 있겠지요 그런데 그건 진짜 일부분입니다
일부분만 보고 말해서는 안됩니다
생산성이 엄청 떨어지고 자기들 끼리 머리씁니다 일부러 주간만 하는 곳을 안가기도 하고 주간에는 대충 일해서 잔업 특근 하려고합니다
쟤네들 가난한 나라에서 왔다고해서 그냥 묵묵하게 시키는 일만 하는게 아니라는거죠
이걸 모르는 , 그리고 외노자들하고 일 안해본 사람들이 겉만보고 외노자가 한국 MZ보다 낫다라고 하는데 기가 막힙니다
최저임금은 편의점에나 어울리는 금액이지 공장일과 공사판에서 그렇게 주면 당연히 안하죠
몸이 덜 피곤해야
사람이 여유가 생깁니다 ,그리고 사람들끼리 덜 신경질적입니다 이건 블루칼라 업무를 해보신 분들이라면 공감하실거라 봅니다
그리고 한국은 블루칼라 일을 블루칼라 종사자들도 천대합니다
사무직 사람들에게 대하는 태도와 블루칼라 사람들에게 대하는 태도가 다르다고 저는 확실히 느껴요
기술직이라도 천대하는 태도가 있는데 기술없이 공장이나 건설잡부라면 더 심합니다
여기에 블루칼라 사람들의 특히나 젊은 사람들 뿐만이 아니라 중장년층에게도
업무가 비전이 중요하잖아요 물론 지금은 많이들 비전을 포기했지만요...
또, 공사판은 당연하고 공장에서도 안전의식이 아직까지는 떨어지는 한국인데...
사람이 죽어도 자기들한테 피해가 올까부터 생각하는 한국 중소기업주들 아닙니까.
만날천날 젊은 사람들이 3D기피한다면서 징징대지만
본인들부터 혁신을 항상 외치지만 혁신하지 않고 지원해오는 사람없다고 오면 다 나간다고 징징징 대잖습니까
고쳐야할 부분들이 알바들한테도 보이는데 왜 사업주들한테는 안보일까요? 사실은 안보이는게 아니라
너 아니어도 일할 놈들 많~다 이거 아닙니까??
합당한 급여와 대우를 해주면 , 존중을 해주면 지원할 사람들 많~습니다
최저임금 천원 , 몇 백원 올렸다고 상여금부터 다~날려버리는 양반들의 입에서
지원자가 없냐 라는 말이 뻔뻔하게도 나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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