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록으로

폭염·열대야에 전력수요 93.8GW…역대 여름철 최대 기록

M
관리자
2024.08.06
추천 0
조회수 131
댓글 0


[세종=뉴시스]여동준 기자 = 폭염 및 열대야 영향 등으로 인해 역대 여름철 최대전력을 기록했다. 공급능력을 충분히 확보하면서 전력수급은 안정적이지만 이주 내 최대 전력수요 기록이 계속될 가능성이 점쳐진다.

전력거래소는 5일 오후 5시에 역대 여름철 최대 전력인 93.8GW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티벳 고기압과 북태평양 고기압에 의한 폭염·열대야의 영향으로 냉방부하가 증가한 것으로 분석된다.

아울러 대기불안정에 의한 국지성 호우의 영향으로 태양광 발전량이 감소하면서 올 여름철 최대전력수요를 기록했다.

전력수요가 늘어났지만 공급능력은 102.3GW를 기록하며 전력수급은 안정적으로 유지됐다.

폭염과 열대야가 계속되면서 계속해 최대 전력수요 기록이 경신될 가능성이 있다.

정동희 전력거래소 이사장은 "휴가철 이후 금년 여름철 최대 수요가 시현될 것으로 전망되면서 이상기후, 조업 현황 등을 주 단위로 모니터링하겠다"며 "남은 여름철 전력수급 대책기간 동안 정부 및 유관기관과 긴밀히 협력하여 올 여름철 국민들께서 전력 사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긴장감을 가지고 전력수급을 관리할 것"이라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댓글

Ent

수영선수 도핑 의혹에…中 "美육상엔 이중잣대"[파리 2024]
M
관리자
조회수 128
추천 0
2024.08.06
수영선수 도핑 의혹에…中 "美육상엔 이중잣대"[파리 2024]
'R의 공포' 덮친 美증시 하락 마감, 다우 1033P↓…2년 만 최악(종합)
M
관리자
조회수 130
추천 0
2024.08.06
'R의 공포' 덮친 美증시 하락 마감, 다우 1033P↓…2년 만 최악(종합)
94년생 혜리 "뉴욕 식당서 미성년자 오해 와인잔 안 줘"
M
관리자
조회수 127
추천 0
2024.08.06
94년생 혜리 "뉴욕 식당서 미성년자 오해 와인잔 안 줘"
'리볼버' 전도연 "'무뢰한 여자 버전' 걱정했지만…"
M
관리자
조회수 126
추천 0
2024.08.06
'리볼버' 전도연 "'무뢰한 여자 버전' 걱정했지만…"
배드민턴 안세영, 28년 만 '금빛 스매시'…사격 조영재, 값진 銀[파리 2024]
M
관리자
조회수 127
추천 0
2024.08.06
배드민턴 안세영, 28년 만 '금빛 스매시'…사격 조영재, 값진 銀[파리 2024]
신지 "싱글벙글쇼 하차 후 정신·몸 다 무너졌다"
M
관리자
조회수 136
추천 0
2024.08.06
신지 "싱글벙글쇼 하차 후 정신·몸 다 무너졌다"
'수영 황제' 펠프스 "금지약물 한 번 걸리면 평생 출전 금지돼야"[파리 2024]
M
관리자
조회수 111
추천 0
2024.08.06
'수영 황제' 펠프스 "금지약물 한 번 걸리면 평생 출전 금지돼야"[파리 2024]
현영 "수영선수 딸 위해 김연아 어머니처럼 산다"
M
관리자
조회수 116
추천 0
2024.08.06
현영 "수영선수 딸 위해 김연아 어머니처럼 산다"
'R의 공포' 덮친 美증시 하락 마감, 다우 1033P↓…2년 만 최악
M
관리자
조회수 136
추천 0
2024.08.06
'R의 공포' 덮친 美증시 하락 마감, 다우 1033P↓…2년 만 최악
유채훈 "경계 넘는 자연스러운 보컬…편히 느껴주길"
M
관리자
조회수 112
추천 0
2024.08.06
유채훈 "경계 넘는 자연스러운 보컬…편히 느껴주길"
폭염·열대야에 전력수요 93.8GW…역대 여름철 최대 기록
M
관리자
조회수 131
추천 0
2024.08.06
폭염·열대야에 전력수요 93.8GW…역대 여름철 최대 기록
[속보] 다우, 1000P 폭락…S&P·나스닥, 3%대↓
M
관리자
조회수 146
추천 0
2024.08.06
[속보] 다우, 1000P 폭락…S&P·나스닥, 3%대↓
[속보] M7 급락…엔비디아 6.3%·애플 4.8%·테슬라 4.2%↓
M
관리자
조회수 129
추천 0
2024.08.06
[속보] M7 급락…엔비디아 6.3%·애플 4.8%·테슬라 4.2%↓
[속보] 'R의 공포'에 美달러 가치, 8개월 만에 최저
M
관리자
조회수 130
추천 0
2024.08.06
[속보] 'R의 공포'에 美달러 가치, 8개월 만에 최저
축구 심판, 경기 중 선수와 부딪혀 부상당해[파리 2024]
M
관리자
조회수 116
추천 0
2024.08.06
축구 심판, 경기 중 선수와 부딪혀 부상당해[파리 2024]
작성
133 134 135 136 1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