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니스 조코비치, '라이벌' 나달 잡고 16강 진출[파리 2024]
M
관리자
2024.07.30
추천 0
조회수 246
댓글 0
[서울=뉴시스]김주희 기자 = '테니스 전설' 맞대결의 승자는 노바크 조코비치(2위·세르비아)였다.
조코비치는 29일(한국시각) 프랑스 파리 스타드 롤랑가로스에서 열린 2024 파리올림픽 테니스 남자 단식 2회전에서 라파엘 나달(161위·스페인)을 2-0(6-1 6-2)으로 눌렀다.
이들의 맞대결은 이번 대회 최고의 빅매치 중 하나였다.
로저 페더러(스위스)와 함께 남자 테니스 '빅3'로 불린 조코비치와 나달은 오랜 라이벌이다.
조코비치는 메이저 대회에서 24차례 우승해 이 부문 최다 1위 기록을 가지고 있고, 나달은 22차례로 그 뒤를 잇는다.
이번 대회 전까지 상대 전적에서 조코비치가 30승 29패로 근소한 우위를 점했다. 다만 가장 최근 맞대결인 2022 프랑스오픈 8강에서는 나달이 조코비치를 울렸다.
2년 만의 성사된 통산 60번째 맞대결 승리는 조코비치에게 돌아갔다.
조코비치는 일방적으로 경기를 풀어갔다. 나달도 마지막까지 투혼을 펼쳤지만, 조코비치를 넘어설 순 없었다.
아직 올림픽 금메달이 없는 조코비치는 정상을 향한 도전을 이어가게 됐다. 그의 올림픽 최고 성적은 2008 베이징 대회 단식 동메달이다.
나달은 이번 올림픽을 끝으로 은퇴를 예고했다. 나달의 마지막 올림픽 단식은 2회전 탈락으로 마무리됐지만, 남자 복식이 남아있다. '신성' 카를로스 알카라스와 호흡을 맞추고 있는 나달은 복식 2회전에 올라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nt
응급실 사망자가 지난해보다 줄었다고?
M
관리자
조회수
262
추천 0
2024.09.13
"걸레가 지랄하고..."
M
관리자
조회수
256
추천 0
2024.09.13
14일만에 섭종한 FPS 게임
M
관리자
조회수
264
추천 0
2024.09.13
'장 건강'이 행복을 좌우하는 이유
M
관리자
조회수
272
추천 0
2024.09.13
동양화 교수에게 칭찬받은 미대생
M
관리자
조회수
263
추천 0
2024.09.13
공포물
M
관리자
조회수
242
추천 0
2024.09.13
[9/12(목) 베스트모음] 아동 성매매 후기
M
관리자
조회수
258
추천 0
2024.09.13
우리나라 인구절벽의 신호탄...
M
관리자
조회수
269
추천 0
2024.09.12
의료대란을 가짜뉴스라 규정하고 부정하는 한덕수...
M
관리자
조회수
276
추천 0
2024.09.12
1년만에 돌아온 변호사 근황
M
관리자
조회수
295
추천 0
2024.09.12
우리가 아니라고 하면 아닌 줄로 알것이지 뭔 말이 많냐!
M
관리자
조회수
272
추천 0
2024.09.12
이름값 제대로 했던 K-아이스크림
M
관리자
조회수
270
추천 0
2024.09.12
마른사람이 마른이유...
M
관리자
조회수
262
추천 0
2024.09.12
‘그러지 말고 우리 얘기할까요?’…목숨 살린 록의 전설 본 조비
M
관리자
조회수
291
추천 0
2024.09.12
12년만에 오유 와봤음
M
관리자
조회수
262
추천 0
2024.09.12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