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록으로

오타니, 피츠버그 괴물 신인 상대로 2점포 폭발…시즌 15호

M
관리자
2024.06.06
추천 0
조회수 271
댓글 0


[서울=뉴시스]박윤서 기자 = 미국 메이저리그(MLB) LA 다저스의 슈퍼스타 오타니 쇼헤이(30)가 피츠버그 파이리츠의 괴물 신인 폴 스킨스(22)와의 맞대결에서 홈런포를 쏘아 올렸다.

오타니는 6일(한국시각)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피츠버그의 PNC파크에서 벌어진 '2024 MLB' 피츠버그 파이리츠와 원정경기에서 2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장했다.

1회 1사에서 첫 타격에 임한 오타니는 우완 선발 스킨스가 던진 시속 162.2㎞ 직구에 방망이가 헛돌며 3구 삼진으로 물러났다.

하지만 다음 타격 기회에서 설욕에 성공했다. 팀이 0-7로 끌려가던 3회 2사 1루에서 오타니는 스킨스와 풀카운트 승부 끝에 시속 161.1㎞ 직구를 걷어 올려 외야 가운데 담장을 넘어가는 추격의 2점 홈런을 폭발했다.

5경기 만에 홈런을 터트린 오타니는 시즌 15번째 홈런을 작성했다. 타점은 40개가 됐다.

뜨겁게 달궈진 오타니의 방망이는 3번째 타석에서도 매서웠다. 팀이 3-7로 뒤처진 5회 1사 1루에서 스킨스의 시속 157.9㎞ 직구를 받아쳐 우전 안타를 생산했다.

이후 윌 스미스의 안타 때 오타니는 2루를 밟았으나 2사 만루에서 테오스카 에르난데스가 3루수 땅볼에 그치며 이닝이 종료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댓글

Ent

'이강인 결승골' 김도훈호, 중국에 1-0 신승…최종예선 톱시드 유력
M
관리자
조회수 262
추천 0
2024.06.11
'이강인 결승골' 김도훈호, 중국에 1-0 신승…최종예선 톱시드 유력
김혜성·송성문 4타점 합작…키움, 롯데에 5-2 승
M
관리자
조회수 242
추천 0
2024.06.11
김혜성·송성문 4타점 합작…키움, 롯데에 5-2 승
한국 1-0 중국(후반 종료)
M
관리자
조회수 254
추천 0
2024.06.11
첨단제조로봇 실증사업에 총 140억 지원…워크숍 열려
M
관리자
조회수 252
추천 0
2024.06.11
첨단제조로봇 실증사업에 총 140억 지원…워크숍 열려
고물가·저출산 대책 소득세 개편될까…정부, 세수 불확실성에 고심
M
관리자
조회수 268
추천 0
2024.06.11
고물가·저출산 대책 소득세 개편될까…정부, 세수 불확실성에 고심
뉴욕증시, 연준 FOMC·CPI 주시하며 강보합 마감…다우 0.18%↑
M
관리자
조회수 280
추천 0
2024.06.11
뉴욕증시, 연준 FOMC·CPI 주시하며 강보합 마감…다우 0.18%↑
[속보] 뉴욕증시, 연준 FOMC 앞두고 상승 마감…다우 0.18%↑
M
관리자
조회수 280
추천 0
2024.06.11
[속보] 애플, 오픈AI와 파트너십 구축…챗GPT 기능 활용
M
관리자
조회수 274
추천 0
2024.06.11
[속보] 애플, 오픈AI와 파트너십 구축…챗GPT 기능 활용
KCC, 챔피언스리그 아시아 2차전서 日 히로시마에 30점차 완패(종합)
M
관리자
조회수 271
추천 0
2024.06.11
KCC, 챔피언스리그 아시아 2차전서 日 히로시마에 30점차 완패(종합)
결혼 8년차 기보배 "남편과 각집살이" 왜?
M
관리자
조회수 268
추천 0
2024.06.11
결혼 8년차 기보배 "남편과 각집살이" 왜?
최진혁·정은지 핑크빛 기류 "조만간 만나겠다"
M
관리자
조회수 268
추천 0
2024.06.11
최진혁·정은지 핑크빛 기류 "조만간 만나겠다"
태안 5일장 개장 첫날 5000여명 몰려
M
관리자
조회수 272
추천 0
2024.06.10
태안 5일장 개장 첫날 5000여명 몰려
'짠돌이' 김종국, 수십억 사기피해 고백 "괜찮은 줄 알고…"
M
관리자
조회수 270
추천 0
2024.06.10
'짠돌이' 김종국, 수십억 사기피해 고백 "괜찮은 줄 알고…"
강다니엘, 자신이 세운 소속사 폐업에 "더 나은 미래 고민"
M
관리자
조회수 262
추천 0
2024.06.10
강다니엘, 자신이 세운 소속사 폐업에 "더 나은 미래 고민"
김계란, 교통사고로 머리·어깨 골절 "꽤 길게 휴식"
M
관리자
조회수 269
추천 0
2024.06.09
김계란, 교통사고로 머리·어깨 골절 "꽤 길게 휴식"
작성
241 242 243 244 2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