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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니네 산지직송' PD "안은진, 덱스와 찐 남매 모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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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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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정혜원 인턴 기자 = '언니네 산지직송'이 T 남매와 F 자매의 극과 극 케미를 예고했다.

오는 18일 오후 8시 40분 첫 방송되는 tvN 예능물 '언니네 산지직송'은 2박 3일 바닷마을 생활을 시작하는 배우 염정아, 배우 안은진, 배우 박준면, 방송인 덱스의 짭조름한 어촌 리얼리티다. 바다를 품은 각양각색의 일거리와 그곳에서만 맛볼 수 있는 제철 밥상의 먹거리까지 버라이어티한 여정을 담아낸다.

본방송에 앞서 공개된 1호 예고 영상에는 MBTI로 보는 멤버들의 극과 극 케미가 담겼다.

F(공감형) 성향을 보이는 박준면과 안은진은 꽃 한 송이에도 리액션이 폭발하는 자매로 쿵짝 케미를 자랑한다. 특히 멸치잡이 배에 오른 안은진은 멸치를 털며 "제가 돈 많이 벌어 언니들 호강 시켜 드릴게요"라고 너스레를 떤다.

반면 극 T(사고형) 성향인 염정아와 덱스는 이에 아랑곳하지 않고 "(멸치) 주워! 주워!", "돈 받아야 돼"라고 외친다.

'언니네 산지직송'은 풍경을 즐기는 방식부터 사소한 상황에도 상반된 성향을 보이는 T와 F의 케미를 예고한다.

연출을 맡은 김세희 PD는 "네 명의 멤버들이 만난 지 얼마 안 됐지만 오래 알아온 남매들 같은 케미를 보여준다. 같이 노래를 따라 부르는 모습 등 텐션도 잘 맞아서 정말 찐 남매 같은 느낌이 날 정도"라고 말했다.

특히 염정아는 부지런하고 완벽한 J(계획형)의 면모를 보여준다는 것이 제작진의 귀띔이다. 김 PD는 "맏이로서 동생들을 잘 이끌면서도, 같이 어울려 노는 동생들을 정말 예뻐하는 게 보여 보는 사람들도 모두 흐뭇하게 만들었다"고 흡족해했다.

박준면에 대해서는 "고정 예능이 처음이다 보니 처음엔 낯도 가리고 하지만, 그런 모습들조차 너무 귀엽고 사랑스러울 정도로 새로운 예능 보물을 발견한 느낌이었다"라고 전했다.

안은진은 '러블리' 그 자체로 마을 주민들과 만날 때도 진심으로 따뜻하게 대화하는 모습들이 사랑스러웠다. 셋째로서도 가교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김 PD는 "(안은진이) 덱스와 찐 남매 모먼트를 많이 보여줬다"고 전했다.

이어 덱스에 대해서는 "그동안 터프하고 남자다운 모습을 많이 보여준 덱스가 '언니네 산지직송'에서는 어리광스럽고 장난스러운 막내의 모습부터, 궂은 일도 도맡아서 하고 누나들을 잘 보좌하는 모습까지 다채롭게 활약한다. 덱스의 새로운 매력을 재발견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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