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일국 子' 만세, 그림 공모전 동상…"홍대 미대가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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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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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신효령 기자 = 배우 송일국(53)의 세 쌍둥이 아들 대한·민국·만세(이하 삼둥이)의 근황이 공개됐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디시인사이드에는 삼둥이의 근황을 담은 게시글이 올라왔다. 글쓴이 A씨는 "역대 최고 시청률을 보였던 송대디, 삼둥이가 나왔던 '유퀴즈' 방송을 본 이모님이 며칠 전에 대한민국 만세가 너무나도 좋아한다는 아이스크림을 선물하고 싶다고 해서 도와드렸는데 송 대디와 대한이 민국이 만세가 인증 사진을 보내와서 허락을 받고 함께하려 공개합니다"라고 적었다.
이어 "송대디가 연극 연습을 하고 온 후라 늦은 시간에 사진을 찍은 건데 송대디와 식성도 똑같다는 만세는 양치질을 아직 안 했다면서 사진을 찍으며 한 개 먹고. 대한이랑 민국이는 이미 양치질을 했다면서 계속 보기만하다가 먹지 않았다는 뒷얘기가 있다"고 전했다.
아울러 A씨는 "살짝 만세의 소식을 하나 더 하면 지난주에 공기관이랑 신문사에서 주최했던 초등학생 금연그림공모전에서 우리 만세가 동상을 받았다는 소식이 있다. 우리 만세가 그림에 정말 진심이래"라고 강조했다. 삼둥이가 환하게 웃고 있는 선물 인증샷도 올렸다.
지난 3일 방송된 tvN 예능물 '유 퀴즈 온 더 블럭'에는 올해 초등학교 6학년이 된 삼둥이는 송일국과 함께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삼둥이는 키가 170㎝를 넘는다고 밝혔다. 대한·민국·만세의 키는 각각 173·175·172㎝로 발 사이즈는 모두 280㎜로 같다. 전교에서 키로 1·2·3등이라고 했다.
내년에 중학생이 되는 삼둥이는 각자 꿈도 가지고 있다. 과거 미술에 뜻을 뒀던 부친의 뜻을 이어 만세는 "홍대 미대 입학이 목표"라고 했다. 민국은 "카이스트에 진학하고 싶은데 그건 꿈이 아니다"라고 잘라 말했다. 그러면서 "이게 요즘 사회의 문제다. 대학 가면 잘 될 거라고 생각한다. 진정성이 없다"고 했다. 마지막으로 대한은 "아직 없다"며 진로를 고민 중이라고 했다.
한편 송일국은 1998년 MBC 27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했다. 드라마 '애정의 조건'(2004) '해신'(2004~2005) '주몽'(2006~2007) '바람의 나라'(2008~2009) '신이라 불리운 사나이'(2010) 등에서 활약했다.
2008년 판사 정승연(48) 씨와 결혼했고 2012년 대한·민국·만세를 품었다. 송일국 부부는 세 쌍둥이와 함께 2014~2016년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큰 사랑을 받았다. 세 아들은 '삼둥이'라는 애칭도 얻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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