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비 = 논두렁시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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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2024.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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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과 언론의 콜라보레인션은 사람 하나 죽이고도 변한게 없습니다.
"만약 사위가 이스타젯타이에 취업하기 이전까지 문재인 대통령이 생활비를 지급해 왔다면, 취업 후 받은 급여 및 처우는 뇌물로 봐야 한다. "는 억지로 만들어진 논리인데 언론은 또 의도적으로 그대로 전체를 받아씁니다. 저 중에 가장 꽂히는 단어는 "생활비" 를 살리기 위해서 입니다.
오늘 함께 점심을 드신 70 대 어르신이 "딸 한테 생활비 준게 뭐가 문제야" 라고 하십니다. "생활비" 라는 단어는 말도 안되는 억지 가정을 성립시키기 위해 선택되었지만 상당히 잘 귀에 박히는 단어로, 불과 반나절 만에 '문재인이 딸한테 생활비를 줬다.' 는 사실? 이 하나 생겨 버렸습니다. 전형적으로 프레임이고 대부분 이미 벌써 '어머 이미 다 커서 시집간 딸까지 먹여 살렸던 거야? 사위도 먹여 살리고? 손자도 할아버지 돈으로 키우고? 돈이 많이 필요했겠네...' 로 이어질 떡밥을 던진 겁니다.
뭔가 익숙하지 않습니까? 아무 의미 없는 것 처럼 흘러 들을 단어인 "논두렁" 이라는 단어는 아주 강렬하게 남아 본질과 전혀 관련이 없었음에도 불과 며칠 만에 '권양숙 여사가 시계를 논두렁에 버렸다.' 는 있지도 않은 사실이 진짜처럼 사람들에게 인식되었던 그때와 전혀 발전이 없이 똑같습니다.
이 창의성도 발전도 없는 ㅅㄲ들아.... 사람을 죽여가면서 배워도 뭐 실력이 늘지를 않노? 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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