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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격 김예지, 뮌헨 월드컵 여자 25m 권총 동메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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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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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김희준 기자 = 김예지(임실군청)가 2024 국제사격연맹(ISSF) 뮌헨 월드컵 사격대회 여자 25m 권총에서 동메달을 수확했다.

김예지는 4일(한국시각) 독일 뮌헨에서 열린 대회 여자 25m 권총 결선에서 합계 35점을 쏴 3위를 차지했다.

본선에서 588점으로 2위가 돼 결선 무대를 밟은 김예지는 결선 7번째 시리즈에서 5발을 모두 명중하며 중간 합계 30점을 기록, 선두로 나섰다.

하지만 9번째 시리즈에서 2발만 명중하면서 3위가 됐다.

이 종목 세계랭킹 4위인 김예지는 지난 5월 바쿠 월드컵에서 금메달을 땄고, 이번 대회에서 동메달을 목에 걸며 2024 파리 올림픽 메달 획득 기대를 부풀렸다.

후카밀 예드제예프스키(프랑스·세계 7위)가 결선 합계 40점 동점으로 경사까지 가는 접전 끝에 도리엔 베네캄프(독일·세계 2위)를 제치고 금메달을 땄다.

세계 1위 양지인(한국체대)도 결선에 진출했지만 18점으로 7위에 그쳤다. 오예진(IBK기업은행)은 9위(본선 584점)에 머물렀다.

김예지와 양지인, 오예진은 5~6일 10m 공기권총 경기에 출전한다.

한편 혼성 10m 공기소총에서는 박하준(kt)과 금지현(경기도청)이 본선 4위(632.5점)로 동메달결정전에 나섰지만, 중국에 15-17로 져 4위에 만족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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