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황희찬, FC 뚝 형편없는 실력에 흑화
M
관리자
2024.06.16
추천 0
조회수 268
댓글 0
[서울=뉴시스] 신효령 기자 = 국가대표 축구선수 황희찬(울버햄튼 원더러스 FC)이 예능감을 뽐냈다.
16일 오후 6시15분 방송되는 SBS TV 예능물 '런닝맨'에서 황희찬을 업은 'FC 뚝'과 2연승 'FC 꾹'의 불꽃튀는 풋살 전쟁이 이어진다.
지난주 방송된 '제3회 황희찬 배 풋살 런닝컵'에서 개그맨 유재석이 감독을 맡은 'FC 뚝'은 황희찬의 활약으로 전반전 선제골을 기록했다.
2 대 0으로 경기 초반 주도권을 가져갔다. 이번주에는 더 치열한 접전이 펼쳐져 기대를 모은다.
앞서 황희찬은 'FC 뚝' 전원에게 "한 골씩 넣게 해주겠다"며 1인 1골 어시스트를 공표했으나, 후반전 시작과 동시에 난관에 봉착했다.
황희찬은 본인의 활약에도 불구하고 결정적인 찬스들을 놓치는 멤버들의 형편없는 실력에 결국 흑화를 선언했다. '흑희찬' 면모를 뽐내며 분노의 그라운드 구르기로 웃음을 자아냈다.
반면, 황희찬의 등장으로 창단 이래 최고 위기를 맞은 가수 김종국이 감독을 맡은 'FC 꾹'은 역전승을 위한 전략 짜기에 돌입했다.
"축구는 절대 혼자 하는 게 아니다", "희찬이 혼자로는 한계가 있다"며 'FC 뚝'의 빈틈을 공략했다.
에이스인 개그맨 양세찬, 배우 강훈의 티키타카 패스로 판을 휘저어 골망을 흔드는가 하면, 수비 총공을 펼쳤다.
이어 '황희찬 제외 전원 OUT' 찬스권으로 독주 차단에 들어가 팽팽한 긴장감을 조성했다는 후문이다. '제3회 황희찬 배 풋살 런닝컵'의 우승컵은 누가 들게 될지 관심이 모아진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nt
우연히 마주친 비건
M
관리자
조회수
26
추천 0
2024.10.27
겨우 13%만 "우크라 살상 무기 지원"에 동의…82%가 반대
M
관리자
조회수
20
추천 0
2024.10.27
태백산맥에 나온 내용이 참 가슴아프게 와닿는다
M
관리자
조회수
21
추천 0
2024.10.26
의미없는 친절이 재난으로 돌아오는 경우
M
관리자
조회수
29
추천 0
2024.10.26
발뺌하는 이준석
M
관리자
조회수
26
추천 0
2024.10.26
딸이 그려준 문신
M
관리자
조회수
21
추천 0
2024.10.26
형님 누님 그리고 동생분들 오늘도 위로 받고 갑니다.
M
관리자
조회수
21
추천 0
2024.10.26
무한불신주의가 만들어낸 참사
M
관리자
조회수
24
추천 0
2024.10.26
가을 단풍 구경 했어요
M
관리자
조회수
21
추천 0
2024.10.26
ㅇㅎ)호불호 누나...
M
관리자
조회수
21
추천 0
2024.10.26
어느 남고의 급식
M
관리자
조회수
27
추천 0
2024.10.26
너희들 아직도 똥묻을때 발로 땅파냐?
M
관리자
조회수
17
추천 0
2024.10.26
오늘같은 날엔...
M
관리자
조회수
19
추천 0
2024.10.26
명품관에서 제일싼거사는 손님보고 직원이 하는 생각
M
관리자
조회수
20
추천 0
2024.10.26
"우리는 로켓의 연료가 아니다" 쿠팡에서 사람들이 죽어가고 있어요
M
관리자
조회수
23
추천 0
2024.10.26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