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지리아 육상 선수, 선발 명단서 누락돼 출전 막혀[파리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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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2024.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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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우지은 기자 = 나이지리아의 육상 선수 페이버 오필리가 2024 파리 올림픽 육상 여자 100m 출전 명단에서 누락됐다.
영국 BBC는 1일(한국시각) "나이지리아 관리들은 오필리가 어떻게 올림픽 여자 100m 출전 명단에서 빠졌는지를 파악하고자 노력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올해 21세인 오필리는 이번이 첫 올림픽 출전이다. 그는 여자 100m와 200m, 400m 계주 세 종목에 나갈 예정이었다.
하지만 100m 예선을 목전에 두고서야 명단에 등록되지 않았다는 사실을 알았다.
오필리는 SNS에 성명을 내고 "이 기회를 얻기 위해 4년 동안 일했는데 무엇을 위한 것이었냐"며 호소했다.
그러면서 "만약 기회를 빼앗은 책임을 지지 않는다면 두 조직 모두를 앞으로 신뢰할 수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나이지리아 올림픽위원회(NOC)와 나이지리아 육상연맹(AFN)은 모두 책임을 부인하고 있다.
솔로몬 오그바 나이지리아 올림픽위원회 부위원장은 BBC에 "오필리는 우리가 연 올림픽 국가대표 선발전에서 자격을 얻었고 그 결과를 세계육상연맹(WA)에 보냈다. 문제의 그 근원을 밝히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일반적으로 WA는 선발 명단을 2024 파리로 보냈을 것"이라며 "거기가 혼란 지점"이라고 짚었다.
명단 작성을 담당하는 WA는 오필리가 여자 200m와 여자 400m 계주 두 종목에만 출전한다고 확인했다.
나이지리아 체육부 장관 존 오안 에노는 책임자를 철저히 제재할 것이라고 밝히며 사건을 조사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영국 BBC는 1일(한국시각) "나이지리아 관리들은 오필리가 어떻게 올림픽 여자 100m 출전 명단에서 빠졌는지를 파악하고자 노력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올해 21세인 오필리는 이번이 첫 올림픽 출전이다. 그는 여자 100m와 200m, 400m 계주 세 종목에 나갈 예정이었다.
하지만 100m 예선을 목전에 두고서야 명단에 등록되지 않았다는 사실을 알았다.
오필리는 SNS에 성명을 내고 "이 기회를 얻기 위해 4년 동안 일했는데 무엇을 위한 것이었냐"며 호소했다.
그러면서 "만약 기회를 빼앗은 책임을 지지 않는다면 두 조직 모두를 앞으로 신뢰할 수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나이지리아 올림픽위원회(NOC)와 나이지리아 육상연맹(AFN)은 모두 책임을 부인하고 있다.
솔로몬 오그바 나이지리아 올림픽위원회 부위원장은 BBC에 "오필리는 우리가 연 올림픽 국가대표 선발전에서 자격을 얻었고 그 결과를 세계육상연맹(WA)에 보냈다. 문제의 그 근원을 밝히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일반적으로 WA는 선발 명단을 2024 파리로 보냈을 것"이라며 "거기가 혼란 지점"이라고 짚었다.
명단 작성을 담당하는 WA는 오필리가 여자 200m와 여자 400m 계주 두 종목에만 출전한다고 확인했다.
나이지리아 체육부 장관 존 오안 에노는 책임자를 철저히 제재할 것이라고 밝히며 사건을 조사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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