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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생 스케이트보더, 파리올림픽 최연소 금메달리스트 등극[파리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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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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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문채현 기자 = '2024 파리올림픽' 최연소 메달리스트 기록이 나왔다. 2010년생 호주의 스케이트보드 선수가 그 주인공이다.

아리사 트루는 6일(현지시각) 프랑스 파리의 라 콩코르드 광장 경기장에서 열린 대회 스케이트보드 여자 파크 결승 경기에서 93.18점으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2010년 5월12일생인 아리사는 이날 기준 14세2개월25일의 나이로 금메달을 획득하며 이번 파리올림픽 최연소 메달리스트가 됐다.

그는 호주 올림픽 역사상 가장 어린 금메달리스트이자, 스케이트보드 종목에서 올림픽 금메달을 획득한 최초의 호주 여성 선수이기도 하다.

이날 아리사는 첫 번째 시도에서 동작 수행에 실패하며 결선 8명 중 7위에 머물렀으나, 최종 세 번째 시도에서 가장 높은 점수를 받으며 1위에 올랐다.


아리사는 나이는 어리지만 이미 실력을 인정받은 선수다.

그는 지난해 호주 선수 최초로 공중에서 두 바퀴를 도는 720도 회전 동작을 성공시켰고, 지난 5월엔 세계 최초로 두 바퀴하고도 반 바퀴를 더 도는 900도 회전 동작까지 성공했다.

이날 은메달을 차지한 일본의 코코나 히라키와 동메달리스트 스카이 브라운(영국) 역시 2008년생으로 올해 16살의 어린 선수들이다.

이번 올림픽에 나선 전체 선수 중 최연소인 중국의 정하오하오(경기 당일 기준 11세11개월26일)도 이날 같은 종목에 출전했지만 예선에서 18위에 그쳐 결선에 진출하지 못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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