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록으로

'0.005초 차로 갈린 金' 노아 라일스, 육상 100m 우승[파리 2024]

M
관리자
2024.08.05
추천 0
조회수 133
댓글 0


[서울=뉴시스]김주희 기자 = 미국 노아 라일스가 0.005초 차로 '세상에서 가장 빠른 사나이'가 됐다.

라일스는 5일(한국시각) 프랑스 파리 스타드 드 프랑스에서 열린 2024 파리 올림픽 육상 남자 100m 결승에서 9초784로 가장 빨리 레이스를 마쳤다.

9초789를 작성한 키샤인 톰슨(자메이카)을 0.005초 차이로 따돌리고 라일스가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미국 선수가 올림픽 이 종목에서 우승한 건 2004 아테네 대회 저스틴 개틀린 이후 20년 만이다.

9초81로 경기를 마친 프레드 컬리(미국)가 동메달을 가져갔다.


라일스의 출발 반응 속도는 0.178초로 보츠와나 레칠레 테보호와 함께 결선에 나선 선수들 중 가장 늦었다. 컬리가 가장 빠른 0.108초를 기록했다.

그러나 라일스는 폭풍 같은 질주를 펼치며 이내 다른 선수들을 제치고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했다.

지난 대회인 2020 도쿄 대회 남자 100m에서 우승했던 이탈리아 마르셀 자콥스는 결승에서 9초85를 기록하고 5위에 머물렀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댓글

Ent

美 7월 ISM 서비스업 PMI '확장' 전환…'R의 공포' 완화 기대
M
관리자
조회수 122
추천 0
2024.08.06
美 7월 ISM 서비스업 PMI '확장' 전환…'R의 공포' 완화 기대
'올림픽 金' 조코비치, 알카라스 격려…"앞으로 20번 더 나올 것"[파리2024]
M
관리자
조회수 133
추천 0
2024.08.06
'올림픽 金' 조코비치, 알카라스 격려…"앞으로 20번 더 나올 것"[파리2024]
유럽증시도 하락…유로스톡스 2.17%↓, 6월來 최저
M
관리자
조회수 121
추천 0
2024.08.06
유럽증시도 하락…유로스톡스 2.17%↓, 6월來 최저
종주국 자존심 살린다…韓태권도 대진 확정[파리 2024]
M
관리자
조회수 114
추천 0
2024.08.06
종주국 자존심 살린다…韓태권도 대진 확정[파리 2024]
시몬 바일스 '체조 전설' 증명…LA올림픽 도전 가능성 시사[파리 2024]
M
관리자
조회수 107
추천 0
2024.08.06
시몬 바일스 '체조 전설' 증명…LA올림픽 도전 가능성 시사[파리 2024]
스페인 배지 들고 시상대 선 中 허빙자오…"올림픽 정신 보여줘"[파리 2024]
M
관리자
조회수 113
추천 0
2024.08.06
스페인 배지 들고 시상대 선 中 허빙자오…"올림픽 정신 보여줘"[파리 2024]
'R의 공포' 뉴욕증시도 장 초반 급락…다우 1200P↓
M
관리자
조회수 117
추천 0
2024.08.05
'R의 공포' 뉴욕증시도 장 초반 급락…다우 1200P↓
레슬링 이승찬, 남자 그레코로만형 130㎏급 16강서 패배[파리2024]
M
관리자
조회수 128
추천 0
2024.08.05
레슬링 이승찬, 남자 그레코로만형 130㎏급 16강서 패배[파리2024]
美 경기침체 우려에 WTI, 6개월來 최저…2%대↓
M
관리자
조회수 134
추천 0
2024.08.05
美 경기침체 우려에 WTI, 6개월來 최저…2%대↓
김판곤 울산 신임 감독 "'도장 깨기' 각오…리그·코리아컵 우승 목표"(종합)
M
관리자
조회수 140
추천 0
2024.08.05
김판곤 울산 신임 감독 "'도장 깨기' 각오…리그·코리아컵 우승 목표"(종합)
전도연 "버릇 없는 후배가 없진 않지만…"
M
관리자
조회수 141
추천 0
2024.08.05
전도연 "버릇 없는 후배가 없진 않지만…"
클라이밍계 만연한 섭식장애…클라이밍 금메달리스트 "경기 허용해선 안 돼"[파리 2024]
M
관리자
조회수 123
추천 0
2024.08.05
클라이밍계 만연한 섭식장애…클라이밍 금메달리스트 "경기 허용해선 안 돼"[파리 2024]
"제2의 티메프 사태 막아야"…온플법 제정 속도 붙나[온플법 재점화③]
M
관리자
조회수 131
추천 0
2024.08.05
"제2의 티메프 사태 막아야"…온플법 제정 속도 붙나[온플법 재점화③]
'金金金金金' 김우진, 역대 최다 금메달…韓 양궁 전 종목 석권 [뉴시스Pic]
M
관리자
조회수 139
추천 0
2024.08.05
'金金金金金' 김우진, 역대 최다 금메달…韓 양궁 전 종목 석권 [뉴시스Pic]
국토부, '이륜차 번호판 개선방안' 공청회 개최
M
관리자
조회수 130
추천 0
2024.08.05
국토부, '이륜차 번호판 개선방안' 공청회 개최
작성
134 135 136 137 1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