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록으로

한국女배구, VNL서 장신군단 이탈리아에 완패

M
관리자
2024.06.14
추천 0
조회수 181
댓글 0


[서울=뉴시스] 문성대 기자 = 한국 여자 배구대표팀이 이탈리아에 완패를 당했다

페르난도 모랄레스 감독이 이끄는 한국 대표팀은 14일 일본 후쿠오카에서 열린 국제배구연맹(FIVB) 2024 발리볼네이션스리그(VNL) 3주차 3차전 이탈리아와의 경기에서 0-3(16-25 11-25 13-25)으로 패했다.

전날 프랑스를 꺾고 5연패에서 탈출한 한국은 상승세를 이어가지 못했다.

한국은 경기 초반 정지윤과 정호영, 강소휘를 필두로 승리를 노렸지만, 이탈리아의 높이에 막혀 무릎을 꿇었다.

문지윤(10점)과 정지윤(7점)이 고군분투했지만, 패배를 막기엔 역부족이었다.

한국은 블로킹 수에서 2-13으로 열세를 보였다. 서브 에이스도 무려 9개나 허용했다.

이탈리아 주포 에카테리나 안트로포바는 19점을 기록해 완승에 기여했다.

한국은 1세트에서만 블로킹을 5개나 내줬고, 상대의 다양한 공격 루트를 막지 못하면서 어려움을 겪었다.

2세트를 11점밖에 뽑지 못하고 패한 한국은 3세트 초반 2-8로 리드를 내주며 사실상 추격 의지가 꺾였다.

한국은 오는 16일 네덜란드와 일전을 치른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댓글

Ent

'런닝맨' 황희찬, FC 뚝 형편없는 실력에 흑화
M
관리자
조회수 155
추천 0
2024.06.16
'런닝맨' 황희찬, FC 뚝 형편없는 실력에 흑화
'이수'에서 '치수'까지…물그릇 키워 홍수 예방한다[위험천만 노후 저수지②]
M
관리자
조회수 158
추천 0
2024.06.16
'이수'에서 '치수'까지…물그릇 키워 홍수 예방한다[위험천만 노후 저수지②]
48세 백지영, 핫핑크 파격 비키니…치명 섹시美
M
관리자
조회수 150
추천 0
2024.06.16
48세 백지영, 핫핑크 파격 비키니…치명 섹시美
송지효 "김종국, 여자친구 있는 것 같다…웃음 많아져"
M
관리자
조회수 152
추천 0
2024.06.16
송지효 "김종국, 여자친구 있는 것 같다…웃음 많아져"
전쟁속 유로 대회 출전하는 우크라이나 "모든 걸 보여주겠다"
M
관리자
조회수 172
추천 0
2024.06.15
전쟁속 유로 대회 출전하는 우크라이나 "모든 걸 보여주겠다"
NBA 댈러스, 보스턴 꺾고 챔프전 첫 승…1승 3패
M
관리자
조회수 171
추천 0
2024.06.15
NBA 댈러스, 보스턴 꺾고 챔프전 첫 승…1승 3패
권은비, 컨디션 난조로 '위버스콘' 불참
M
관리자
조회수 170
추천 0
2024.06.15
권은비, 컨디션 난조로 '위버스콘' 불참
K리그1 김천상무 9기 신병 20명 '입대 영입' 완료
M
관리자
조회수 163
추천 0
2024.06.15
K리그1 김천상무 9기 신병 20명 '입대 영입' 완료
'줄리엔강♥' 제이제이, 구릿빛 피부에 과감 비키니…섹시미 폭발
M
관리자
조회수 176
추천 0
2024.06.15
'줄리엔강♥' 제이제이, 구릿빛 피부에 과감 비키니…섹시미 폭발
안나린, LPGA 마이어 클래식 2라운드 공동 3위
M
관리자
조회수 166
추천 0
2024.06.15
안나린, LPGA 마이어 클래식 2라운드 공동 3위
5년 전 분양가격으로…성남서 3억 로또 줍줍 나온다
M
관리자
조회수 179
추천 0
2024.06.15
5년 전 분양가격으로…성남서 3억 로또 줍줍 나온다
'대한체육회장배 전국 스쿼시 동호인 대회' 15일 김천서 개막
M
관리자
조회수 175
추천 0
2024.06.15
'대한체육회장배 전국 스쿼시 동호인 대회' 15일 김천서 개막
정국 '네버 렛 고', 英 싱글차트 60위…페기 구 앨범차트 39위
M
관리자
조회수 178
추천 0
2024.06.15
정국 '네버 렛 고', 英 싱글차트 60위…페기 구 앨범차트 39위
[주말의 OTT]티빙이 유로2024 전 경기 생중계 한다고?!
M
관리자
조회수 180
추천 0
2024.06.15
[주말의 OTT]티빙이 유로2024 전 경기 생중계 한다고?!
하이브, '사이버렉카'에 칼 빼들었다…"아티스트 보호"
M
관리자
조회수 178
추천 0
2024.06.15
하이브, '사이버렉카'에 칼 빼들었다…"아티스트 보호"
작성
180 181 182 183 1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