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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진혁, ♥정은지에 마침내 빠졌다…'낮과 밤이 다른 그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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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2024.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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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정혜원 인턴 기자 = 각성한 연애 바보 최진혁이 정은지를 향해 직진하고 있다.

JTBC 토일극 '낮과 밤이 다른 그녀' 제작진은 계지웅(최진혁 분)이 마침내 이미진(정은지 분)을 향한 자신의 감정을 자각하면서 로맨스에 엑셀레이터를 가동하고 있는 모습을 25일 공개했다.

이미진과 계지웅의 인연은 처음부터 심상치 않았다. 상궁 복장을 하고 나타난 이미진이 취업사기범에게 당하던 것을 계지웅이 막아주면서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엉망으로 남아버린 첫인상에 보이스피싱범 오해까지 받게 된 만큼 계지웅에게 이미진은 물음표로 남아버렸다.

이런 가운데 이미진이 의도치 않게 살인범을 본 유일한 목격자가 되자 계지웅이 그녀를 보호하면서 두 사람의 관계도 전환점을 맞이했다. 술에 취해 온갖 주정을 부리고 해가 밝기 전에 창문을 타고 윗집으로 넘어가는 이미진의 기행에 황당해하긴 마찬가지였지만 이미진을 보는 눈빛에서는 호감이 느껴졌다.

특히 취기가 오른 이미진이 서한지청에서 함께 일하는 시니어 인턴 임순(이정은 분)에게 화를 냈던 자신의 행동에 서운함을 표하자 계지웅의 마음도 일렁거리기 시작했다. 돌아갈 곳이 없어 보이던 이미진과 임순이 자신과 비슷해 보였던 것. 때문에 계지웅은 임순과 화해를 하는 한편, 이미진이 불렀던 노래를 찾아 들으며 안정을 찾아갔다.

호감에서 비롯된 행동이 지속될수록 이미진과 계지웅의 관계에는 말랑말랑한 기운이 서렸다. 계지웅은 누구에게도 말하지 못했던 자신의 과거사를 먼저 털어놓기도 하고 이미진의 곁에 있는 고원(백서후 분)을 향해 경계 섞인 눈빛을 드러냈다.

심지어 고원이 이미진에게 고백하는 광경을 목도하고 만 계지웅은 결국 이미진을 향한 자신의 감정이 사랑임을 마침내 자각했다. 감정을 깨달은 이상 망설일 이유가 없던 계지웅은 사소한 이유로 이미진의 집에 찾아가기도 하고 그녀가 위기에 놓이자 전력으로 이미진을 구해내는 등 이전과 180도 달라진 모습을 보였다.

'낮과 밤이 다른 그녀' 13회는 27일 오후 10시30분 방송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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