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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성재, PGA 웰스파고 챔피언십 첫날 공동 5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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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2024.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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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박윤서 기자 = 임성재(CJ)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웰스파고 챔피언십'(총상금 2000만 달러·약 273억4000만원) 첫날 상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임성재는 10일(한국시각)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 샬럿의 퀘일 할로 클럽(파71)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버디 5개, 보기 2개를 적어내 3언더파 68타를 기록했다.

임성재는 테일러 무어, 리 호지스(이상 미국) 등 6명과 함께 공동 5위에 자리했다. 단독 선두에 오른 잰더 쇼플리(미국·7언더파 64타)와 4타 차이다.

경기 후 임성재는 "초반 2번 홀에서 보기를 하면서 어려운 출발을 하기도 했으나 7~9번 홀에서 연속 버디를 하며 전반적으로 순조롭게 잘 풀어갔다"며 "마지막 16~18번 홀에서 조금 어려웠고 바람도 불어서 안정적으로 쳤다. 결과적으로 잘 마무리했다"고 돌아봤다.

임성재는 지난주 감기 몸살 증세로 PGA 투어 더 CJ컵 바이런 넬슨에 출전하지 못했다. 그는 "메인 스폰서인 CJ 후원 대회여서 꼭 참가하고 싶었는데 너무 아쉬웠다"며 "일주일 동안 쉬면서 잘 회복했다. 아직 기침이 조금 나지만 컨디션을 유지해 잘 경기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1언더파 70타를 친 안병훈과 김시우(이상 CJ)는 나란히 공동 16위로 출발했다. 안병훈은 올 시즌 4차례 톱10에 올랐고, 김시우는 1차례 진입했다.

김주형(나이키)은 이글 1개, 버디 4개, 보기 6개, 더블보기 1개를 묶어 2오버파 73타에 그치며 공동 49위에 머물렀다.

이 대회에서만 3차례 우승컵을 들어 올린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는 4언더파 67타로 콜린 모리카와(미국), 알렉스 노렌(스웨덴)과 함께 공동 2위에 올랐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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