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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상혁 라이벌' 탬베리, 국기 흔들다 센강에 결혼반지 분실[파리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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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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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우지은 기자 = 우상혁의 라이벌로 꼽히는 이탈리아 높이뛰기 선수 장마르코 탬베리(32)가 개회식에서 결혼반지를 잃어버렸다.

탬베리는 26일(한국시각) 프랑스 파리 센강에서 열린 2024 파리올림픽 개회식에서 이탈리아 국기를 흔들다가 결혼반지를 빠뜨렸다.

당시 탬베리는 보트 위에서 펜싱 선수 아리아나 에리고(35)와 함께 개회식 기수로 나서 이탈리아 국기를 흔들었다.

결혼반지는 거센 비가 내린 영향으로 탬베리의 손가락에서 미끄러져 빠졌다. 보트를 맞고 그대로 센강에 떨어졌다.

하루 뒤인 27일 탬베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내에게 사과하는 글을 올리기도 했다. 그는 "미안하다"며 "하지만 결혼반지를 잃어버려야 한다면 (사랑의 도시인) 파리보다 더 좋은 곳은 상상할 수 없다"고 썼다.

탬베리는 한국의 높이뛰기 선수 우상혁(28)의 라이벌로 꼽힌다.

탬베리는 2021년에 열린 2020 도쿄올림픽에서 무타즈 에스 바르심(카타르)와 공동 1위(2m37)에 올랐다. 2023 부다페스트 세계선수권(2m36)도 제패하는 등 남자 높이뛰기의 강자 자리를 지키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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