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속성' 택한 김기동·'변화' 준 홍명보…누가 웃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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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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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하근수 기자 = 프로축구 K리그1 FC서울과 울산 HD가 각기 다른 방법으로 선발 명단을 꾸렸다.
서울과 울산은 4일 오후 2시 30분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하나은행 K리그1 2024' 11라운드를 치른다.
지난 경기 서울은 수원FC 원정을 떠나 김신진과 기성용이 터뜨린 연속골로 승리를 거뒀다.
외인 윌리안, 일류첸코, 팔로세비치를 모두 벤치에 앉히고 국내 선수들로만 선발 명단을 완성한 결단이 적중했다.
서울은 수원FC전과 동일한 명단과 전형으로 연속성을 갖는다. 최전방 강성진, 중원 기성용, 수비 이태석이 중심이다.
부상 복귀가 예상됐던 잉글랜드 국가대표 출신 미드필더 제시 린가드는 명단에 오르지 못했다.
포항을 홈으로 불러들인 김기동 서울 감독은 "되게 많이 고민했다"고 운을 뗀 다음 "후반전에 흐름을 바꿀 선수가 부족하다. 지금은 일류첸코와 팔로세비치밖에 없다. 최선의 선택이라 생각한다"라고 전했다.
새로 기회를 받는 어린 선수들이 선의의 경쟁을 펼치며 긍정적인 분위기가 기대된다.
김 감독은 "동계 훈련부터 태도에 대해 많이 이야기했다. 꾸준함과 성실함이 보인다면 기회를 줄 거라 말했다"며 "기회를 잡는 건 선수 몫이다. 이런 기회를 통해 형들이 긴장하게 하는 게 건강한 팀으로 가는 거로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지난 경기 울산은 대구FC 원정에서 강윤구와 최강민 득점에 힘입어 승전고를 울렸다.
서울과 달리 선발 명단 변화가 크다. 11명 중 6명이 바뀌었다. 황석호, 고승범, 보야니치, 루빅손, 엄원상, 주민규가 새로 출격한다.
서울 원정을 앞둔 홍명보 울산 감독은 "3일밖에 쉬지 못했다. 로테이션 개념은 아니다. 포지션마다 좋은 컨디션과 경기력을 갖고 있는 선수가 출전하는 것이 기본 원칙이다"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선수들도 출전하지 못하는 경우를 이해한다. 경기장에 나가는 시간에 최선을 다하려고 한다"라고 덧붙였다.
지난 경기 득점한 강윤구와 최강민에 대해선 "많은 도움이 될 거로 생각한다. 이동경이 빠진 자리에 들어가 득점했기 때문에 본인은 물론 팀으로도 긍정적이라 생각한다"며 웃었다.
이날 서울월드컵경기장은 어린이날 연휴를 맞이해 많은 인파가 몰리고 있다.
서울 관계자에 따르면 5만 명이 넘는 관중이 들어찰 전망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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