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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서정, 도마 4위로 결선행…여자 단체전은 최하위[파리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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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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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뉴시스]안경남 기자 = 여서정(제천시청)이 2024 파리올림픽 도마 4위로 결선에 올랐다.

여서정은 29일(한국시각) 프랑스 파리 베르시 아레나에서 열린 대회 기계체조 여자 단체전 예선에 나서 주 종목 도마에서 1, 2차 시기 평균 14.183점을 얻었다.

이로써 예선 4위로 8명이 겨루는 결선에 올랐다.

2021년에 열린 2020 도쿄올림픽 도마에서 동메달을 차지해 한국 여자 체조 최초의 올림픽 메달리스트가 된 여서정은 2회 연속 올림픽 메달에 도전한다.

여자 기계체조는 단체전 점수를 바탕으로 도마-평균대-이단평행봉-마루운동 4개 종목에 모두 나서는 개인종합 결선 출전자 24명과 4개 종목별 결선 진출자 8명씩을 가린다.

여서정은 1차 시기에서 14.400점을 받았다. 이어 2차 시기에선 13.966점을 획득했다.

1위는 미국의 체조 여제 시몬 바일스로, 15.300점의 높은 점수를 기록했다.

여서정은 한국시각으로 8월3일 오후 11시30분 같은 장소에서 결선을 치른다.

여서정과 함께 이윤서(경북도청), 신솔이(강원도체육회), 엄도현(제주삼다수), 이다영(한국체대)으로 이뤄진 여자 체조대표팀은 올림픽 단체전 예선 4개 종목 합계 152.496점을 기록, 12개 나라 중 최하위에 머물렀다.

한국 여자 체조가 올림픽 단체전에 나선 건 1988년 서울 대회 이후 36년 만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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