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록으로

송영한, 한국오픈 3R 단독 선두…KPGA 첫 승 도전

M
관리자
2024.06.22
추천 0
조회수 280
댓글 0


[서울=뉴시스]박윤서 기자 = 송영한(신한금융그룹)이 '코오롱 제66회 한국오픈 골프선수권'(총상금 14억원·우승상금 5억원) 셋째 날 단독 선두에 등극했다.

송영한은 22일 충남 천안시 우정힐스 컨트리클럽(파71)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 4개를 잡아내며 4언더파 67타를 쳤다.

중간 합계 8언더파 205타를 작성한 송영한은 순위를 2계단 끌어올리며 리더보드 최상단에 자리했다.

일본프로골프(JGTO) 투어에서 활동하며 2승을 거둔 송영한은 이번 대회에서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첫 우승에 도전한다.

선두를 빼앗긴 강경남(대선주조)은 이날 1타를 잃고 중간 합계 7언더파 206타를 기록, 송영한에 1타 뒤진 2위에 자리했다.

강경남은 2년 9개월 만에 KPGA 투어 12번째 우승을 노린다.

2021년 9월 비즈플레이 전자신문 오픈 이후 정상에 오르지 못했으나 이번 대회 3라운드까지 선두권을 유지하며 우승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통산 3번째 KPGA 투어 우승을 겨냥하는 김민규(CJ)는 중간합계 6언더파 207타로 3위를 차지했고, 통산 6승을 노리는 허인회(금강주택)는 4언더파 209타의 성적을 내며 4위에 이름을 올렸다.

올 시즌 준우승만 2차례 거머쥔 장유빈(신한금융그룹)은 공동 9위(1언더파 212타)에 올랐고, 15년 만에 한국오픈 패권 탈환에 도전장을 내민 배상문(키움증권)은 공동 11위(1오버파 214타)로 3라운드를 마쳤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댓글

Ent

우연히 마주친 비건
M
관리자
조회수 26
추천 0
2024.10.27
우연히 마주친 비건
겨우 13%만 "우크라 살상 무기 지원"에 동의…82%가 반대
M
관리자
조회수 20
추천 0
2024.10.27
겨우 13%만 "우크라 살상 무기 지원"에 동의…82%가 반대
태백산맥에 나온 내용이 참 가슴아프게 와닿는다
M
관리자
조회수 21
추천 0
2024.10.26
태백산맥에 나온 내용이 참 가슴아프게 와닿는다
의미없는 친절이 재난으로 돌아오는 경우
M
관리자
조회수 29
추천 0
2024.10.26
의미없는 친절이 재난으로 돌아오는 경우
발뺌하는 이준석
M
관리자
조회수 26
추천 0
2024.10.26
발뺌하는 이준석
딸이 그려준 문신
M
관리자
조회수 21
추천 0
2024.10.26
형님 누님 그리고 동생분들 오늘도 위로 받고 갑니다.
M
관리자
조회수 21
추천 0
2024.10.26
무한불신주의가 만들어낸 참사
M
관리자
조회수 24
추천 0
2024.10.26
무한불신주의가 만들어낸 참사
가을 단풍 구경 했어요
M
관리자
조회수 20
추천 0
2024.10.26
가을 단풍 구경 했어요
ㅇㅎ)호불호 누나...
M
관리자
조회수 20
추천 0
2024.10.26
ㅇㅎ)호불호 누나...
어느 남고의 급식
M
관리자
조회수 27
추천 0
2024.10.26
어느 남고의 급식
너희들 아직도 똥묻을때 발로 땅파냐?
M
관리자
조회수 17
추천 0
2024.10.26
너희들 아직도 똥묻을때 발로 땅파냐?
오늘같은 날엔...
M
관리자
조회수 19
추천 0
2024.10.26
오늘같은 날엔...
명품관에서 제일싼거사는 손님보고 직원이 하는 생각
M
관리자
조회수 20
추천 0
2024.10.26
명품관에서 제일싼거사는 손님보고 직원이 하는 생각
"우리는 로켓의 연료가 아니다" 쿠팡에서 사람들이 죽어가고 있어요
M
관리자
조회수 23
추천 0
2024.10.26
"우리는 로켓의 연료가 아니다" 쿠팡에서 사람들이 죽어가고 있어요
작성
1 2 3 4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