낮말은 새가 듣고 밤말은 물건들이 듣는다? -_-;;
M
관리자
2024.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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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생각에는요;;; 근거 없고 황당한
상상이긴 하지만;;;
집 안에 있는 물건들도
사람 말을 알아듣는 것 같아요;;;;
신랑이랑 이사갈 집을 보러 다니고
리모델링 한 집들을 인터넷으로 보면서
얘길 할 때 부터
집에 있는 물건들이
하나씩 고장나기 시작했어라우-_-
처음엔 선풍기 두 대가 동시에
고장났구요 그 담날엔 제 방,
또 그 담날엔 주방에 3m테이프로
벽에 붙여놨던 멀티탭들이
떨어지기 시작했어요;;;
그 담엔 아들방에 있는 장난감 넣는
서랍장 한 쪽이 갑째기 주저앉아
책이랑 박스를 접어서 괴어놨는디~~~
야그들이 뭘 알고 이러나;;;;
아니 누가 이사를 간댔지
자기들을 버린다고 했나 싶은데에....:.
거기다가 어제 신랑이랑 신발장
앤드 베란다쪽 수납장을 정리를 하는데
신발장에 칸을 나누기 위해 덧대어놓은
판자가;;;; 느닷없이 뚝!!! 떨어져가꼬
그 밑에서 물건 분류하던 신랑이랑
제 머리가 깨질 뻔했어요ㅠㅠ
물건들이 화가 났나봐요...
어이구 말 조심해야지 이거 원;;;;;;
아니 근데 혹시 이거....
물건들이 말을 알아들은게 아니라;;;
구신이 이러는거 아닐까여???
담주엔 성당 갈 때 성수 좀
가져와야겠어라우............-_-;;;;;;
그건 그렇고 비 온대매...;;;;
비 온담서욧!!!!! 더버 죽갔고만~~~~~
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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