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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마디 조엘진, 韓남자 100m 고등부 신기록…10초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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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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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김진엽 기자 = 나마디 조엘진(김포과학기술고등학교)이 한국 육상 남자 고등부 100m 기록을 경신했다.

2024 홍콩인터시티육상선수권대회 조직위원회는 7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전날 진행한 U-20 남자 100m 결과를 공개했다.

이 결과에 따르면 한국 남자 단거리 유망주로 평가받는 나마디 조엘진은 남자 100m 예선에서 10초35를 작성, 한국 육상 남자 고등부 기록을 새로 썼다.

나마디 조엘진은 지난해 8월 전국시도대항육상경기대회 남자 고등부 100m 결선에서 10초36(우승)을 하며 한국 육상의 역사를 작성한 바 있다.

당시 나마디 조엘진은 2018년 6월3일 후세 스프린트 대회에서 신민규의 기록(10초38)을 5년 2개월 만에 0.02초 당기면서 신기록을 경신했다.

그리고 이날 자신의 기록을 0.01초 앞당긴 10초35으로 또 한 번 한국 육상 역사를 다시 썼다.

한국인 어머니와 나이지리아 아버지 사이에서 태어난 나마디 조엘진이 더 빠르게 달릴 때마다 한국 남자 고등부 기록도 새로 쓰이게 됐다.

한편 나마디 조엘진은 6일 예선에 이어 진행된 100m 결선에서는 10초44로, 10초43의 스쥔하오(중국)에 이어 2위를 기록했다.

3위에는 10초61을 기록한 임시원(부산사대부설고)이 이름을 올렸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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