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 초반 음준운전 운전자바꿔치기 도와주십시오!
안녕하세요. 저는 충북진천에서 안경원을 운영하는 자영업자입니다.
저는 14년간 직장에서 열심히 일하여 힘들게 모은돈으로 23년1월 꿈에그리던 오픈을 하였습니다.
1년간 동네이웃주민들의 사랑과 관심을 받고 즐겁게 운영하던 이 자그마한 마을에 어느날
24년4월29일 아침 6시에 경찰에서 전화가 왔습니다. "차량이 상가로 돌진하여 나와보셔야겠다고"
저는 깜짝놀라 부랴부랴 매장으로 뛰어갔습니다.
저희매장뿐만 아니라 옆에 무인문구점도 파손이 심각했습니다
저희매장은 고가의장비가 다 고장이 나있고 옆 문방구는 상품과 전면유리창이 다 파손되었습니다.
가해자는 그린카라는 렌트카를 이용하여 음주를 한후 사고가 났습니다.
가해자는 23세 남자 (동승자 여자)
차량은 그린카 렌트카 (계약자 남자)
대물은 1억
턱없이 부족한 대물보상금으로 문구점사장님과 울며불며 얼마나 스트레스가 나던지
그래도 빨리 복구해야되지 않냐며 마음을 다잡고 추스리는 와중에
보험회사에서 연락이옵니다.(렌트카공제회)
경찰에서 조사해보니 음주사고날 당시 운전한사람이 계약자인 남자가 아니라
동승자인 여자가 운전하여 사고가 났으므로 보험회사에서 면책사유이니 이제부터 보험회사는 책임이 없으므로
빠진다고 전화가 왔습니다.
이미 벌써 여성운전자쪽에서는 변호사를 선임하여 준비를 하고있다고 합니다.
저와 문방구 사장님은 또한번 큰충격에 빠져 이상황이 매우 심란합니다.
30대 가장의 매장이 한순간에 무너지고 생계에 위협을 받고 있습니다.
제발 이상황을 헤쳐나갈수 있도록 도움을 부탁드립니다.
20대 초반의 이 가해자들이 음주운전으로도 부족해 상가파손과 운전자바꿔치기라는 범죄를 저질렀습니다.
저희에게 매장피해의 원상복구와 이 가해자들을 엄벌할수있도록 방송사 또는 기자님의 연락을 기다립니다.
한번도 뵌적도 없어 이런부탁을 드리기는 송구스러우나 이상황을 헤쳐나갈수있도록 조언과 관심부탁드리겠습니다.
열심히 살려는 젊은이들 하루아침에 날벼락을 맞아 이도저도 못하고 하루하루 보내고 있는데 어디다 하소연할곳도
없어 이런일을 어떻게 해결할지 몰라 두서없이 쓴 글입니다.
손이 벌벌떨려 아무일도 못하고있습니다.
30대가장 한번만 살려주십시오
https://youtu.be/A7CNR-_FsT4?si=r2S01lfETzpoFJCS
위에 링크는
MBC뉴스데스크 뉴스영상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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